오랫만에 더위 핑계로 회식을 가졌습니다.
8월 26일 삼계동 가미횟집에
저 포함 김치환,양희일,이충재,채희문,오경석,정기동,
전성만,차민준 회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회식자리라 비행에 신경 안쓰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2시간이 총알처럼 흘렀습니다.
모두다 모였으면 좋았겠지만 각자 사정이 다 있는 관계로 저희만 먹어서 죄송했습니다.
다음엔 다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소섭외 및 시간 정하느라 두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8월 27일 일요일 아직 더위가 남았지만 오후는 견딜만해서 3시에
비행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계단에 풀들은 어찌나 잘자라는지,,,,
정상을 찍은 넝쿨들 무럭무럭 자라라고 길을 안내해주었습니다.
두탕 날리고 나니 스리랑카에서 온 세분이 궁금해서 비행장을 찾아주었네요~
기념촬영도 같이했고요~~
한국말을 잘하니 의사소통에 문제없이 궁금한것들 알려주고 조종기 건네서 작동도 해보라했는데,,,
비행도 해보라 했는데 무섭다고 안한다네요~~ㅎㅎ
비행에 관심있음 언제든 오라고 했습니다~
비행기 트림과 비스무리한 풍경입니다~~
이젠 그래도 모터 열기가 30분정도 지나면 식어서
대기시간이 지겹진 않네요
혼자 신나게 6탕씩이나 날리고 7시에 철수했습니다.
날 좋아지면 자주 봅시다요^^
첫댓글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쓰리랑카 친구들 비행기 ✈️ 관심이 많아서 본국에 돌아가면 비행기 ✈️ 입문할 거 같습니다.^^
너무 좋은 자리였습니다. 종종 진행 부탁드립니다.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