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나들길 18코스 왕골공예마을 가는 길의 시작점인 강화역사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적 제137호로 강화 부근리 지석묘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 · 보존 · 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화역사박물관에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수비하던 조선군 지휘관이었던 어재연 장군이 사용한 군기인 수자기가 전시되어 있다. 강화역사박물관을 뒤로 장정리 5층석탑을 거쳐 석조여래입상 그리고 양오저수지를 지나 화문석마을로 이어가는 코스다.
강화 부근리지석묘 ~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자연사박물관 ~ 하점성당 ~ 5층석탑(봉은사지) ~ 석조여래입상 ~ 양오저수지 ~ 왕골공예마을길 ~ 화문석문화관 ~ 다송천 수문 ~ 힐링의 숲 ~ 강화 부근리지석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