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고 감사합니다.
걷는 것이 축복이고, 걸을 수 있는 것이 감사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앙상한 겨울 그 대관령 국민의 숲길입니다.
이 곳에는 아직도 흙먼지가 날리고 있습니다.(절대로 미세먼지가 아닙니다.)
그동안 메마름에 너무 익숙해진 것일까요
이 곳에서는 흙먼지일지라도 향유케 하게 합니다.
숲길을 걷고 그런 후에 하늘을 봅니다.
하늘이 감사합니다.
첫댓글 황량해보이기도 하지만 구간지기님의 해설이 있는 숲길 즐겁게 걸었습니다~~^^
남경식당으로 아닌 다른 길로 가다가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가는 길을 알아 무사히 대관령휴게소에 잘 도착하였으며 대관령휴게소 1.5KM 선자령(백두대간) 4.6KM 가기 전에 전신주 돌을 세개(EA) 주어 가지고 내려 왔습니다. .. ... ... .. .
아하~ 이렇게 담겼네요...^^저 나뭇가지 위의 까만 비닐 봉다리...ㅋ그리고 저 하늘...ㅋ전 아직 멀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대관령의 품을 그리워해 봅니다.
전 보았습니다.가끔씩 사라지는 것을요...숲이 있어 숨을 쉽니다.
첫댓글 황량해보이기도 하지만 구간지기님의 해설이 있는 숲길 즐겁게 걸었습니다~~^^
남경식당으로 아닌 다른 길로 가다가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가는 길을 알아 무사히 대관령휴게소에 잘 도착하였으며 대관령휴게소 1.5KM 선자령(백두대간) 4.6KM 가기 전에 전신주 돌을 세개(EA) 주어 가지고 내려 왔습니다. .. ... ... .. .
아하~ 이렇게 담겼네요...^^
저 나뭇가지 위의 까만 비닐 봉다리...ㅋ
그리고 저 하늘...ㅋ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대관령의 품을
그리워해 봅니다.
전 보았습니다.
가끔씩 사라지는 것을요...
숲이 있어 숨을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