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2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님과의 만남

[사무국]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님께서 사무실로 와서 차한잔 하자고해서 찾아뵈는데 이탈리아 역사기행에 오승한회장 수고했다며 와인과 함께 트레비분수 그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감동.감동..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고. G.L.베르니니의 원안에 따랐다고 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한 트레비분수는 흰 대리석분수의 중앙 니치에는 바다의 신인 넵투누스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그는 해마가 끄는 조개 마차를 몰고 있고 그 양쪽의 니치에는 '풍요로움'과 '유익함'의 여신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조각상 위에는 로마의 수도교 역사를 나타낸 얕은 부조가 새겨져 있고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일은 관광객들이 전설에 기초한 유명한 관습 이라고 합니다. 어깨 너머로 동전 하나를 던져 넣으면 로마를 다시 한번 방문할 수 있다고 하며, 두 번째 동전을 던져 넣으면 소원을 빌 수 있다고 해서 나도 두번의 동전을 던져 꼭 다시한번 방문과 함께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축복받기를 기원했습니다.너무 행복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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