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지난 주에 내가 이렇게 잘 했고, 잘 했고, 잘 했고..
내가 여기 왔으니 나에게 축복해 주세요...가 아니에요.
여러분은 항상 생각을 하시라.
그 심정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까 “하나님, 제가 지난 주에 이렇게 했어요. 그것 감사해요.”
그렇게도 물론 해야해요. 그건 말할 것도 없어요.
그것보다도 베스트가 있는 것이 뭐냐면
“하나님, 제가 아직도 이 모양이에요.. 내가 아직도 이것 밖에 못해요.
더 잘하고 싶은데 제가 이것 밖에 안돼요...”
이것이 돌아온 둘째 아들의 마음이에요.
“그러니 아버지, 나를 일꾼의 하나로 여겨 주세요..”
그래서 신약의 맨마지막 구절은 축복으로 끝이 나요.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계 22:21)
우리가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 거룩..
그 거룩에 우리가 어떻게 미쳐요? 안되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는데 아직도 이모양, 이꼴이에요..”
그 심령으로 여러분이 하나님께 오시면 하나님이 그것을 받으신다고 해요.
그것이 구약에는 베스트를 받쳐야 하고 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지만
여기 신약은 그것말고 너의 상한 심령을 받쳐...
그것이 우리에게는 축복이에요.
여러분,
잊지 마시고 항상 우리가 예배 드릴 때..
그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래요.
여러분이 잘나서 여기 온 것이 아니라
아직도 요모양, 요꼴이라고 여기 오신 줄 아세요.
제가 오늘 이것을 묵상하면서
“맞아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살아요.
여러분,
제가 만약 하나님이라면 저부터 먼저 때려 죽여요.
“저꼴을 하고서 무슨 축사사역을 한다고 그러냐?!”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먹고 살아요.
거룩,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그분을 우리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데 은혜 아니면 천국 못 가지요.
오직 은혜에요!
왜냐하면 은혜 때문이에요.
하나님께 감사하구 예수님께도 감사해요.
매미 예수님께도 감사요..
예수님 때문에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당당히 외치며 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래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6/25/17) part 1
만약 제가 욥 처럼 되었을때에도 여전히 믿음을 갖고 있을까요?
저도 몰라요.
“제가 지금 하나님을 사랑하니깐요 .
저는 욥의 테스트 감당 못 해요
그러니깐 저에게 그런 테스트를 하지 말아요” 라고 말씀 드리지요 .
제가 쓰러지면 하나님도 우시겠지요 . 또 문을 두드리면서 우시겠지요 .
“하나님, 하나님도 다시 문을 두드리며 울고 싶지 않으시니깐 그러니깐
그런 테스트를 제게 하지 마세요. 전 자신 없어요” 라고 말씀 드리지요 .
믿음이 있다고 생각할 때에
욥을 떠올려 보고 믿음의 선배들을 보면서
‘내 믿음이 어느 정도까지 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 보아요 .
맨날 제가 ‘이모양 이꼴’ 이라고 하는 이유가 저도 자신이 없어서요 .
그러니 할 수 없어요 그냥 하나님 은혜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
일어 났다가 또 쓰러지고, 또 일어 났다가 쓰러지고 ….
그러면서 지난번에 이야기 한 거처럼
‘ 하나님의 은혜’ 밖에는 구할 게 없지요 .
제 의는 하나도 없지요 .
제가 뭘 하겠다고요 ? No way .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요.
또 여러분이 은혜를 구할 때 그게 뭐예요?
‘상한 심령’ .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베스트로 드리는 거라고 지난번에 얘기 했죠 ?
호다 여행을 통해 받은 아름다운 훈련들 (2017년 7월 10일)- part 1
그래서 truth가 뭐예요? 말씀
신령한 것, 성령이 임해서요 . 성령과 말씀, 양날개로 하라고 하지요 .
사실 성령과 말씀은 똑 같은 거예요. 말씀도 성령님이시지요 .
우리는 성령님과 말씀을 따로 구분하는데,
그렇게 성령님께서 조명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원한다고 2,3년 전에 구분드려 말씀드렸어요 .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 드리기 쉽게 말씀드렸어요.
3주 전에는 가장 베스트로 드리라고 하셨는데,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상한심령으로 드려라 .
결국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라 이지요. 그런데 어떻게요?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와
‘상한심령으로 너희가 드려라’는 같은 말인데,
앞게 것은 전체를 묶어서 크게 말한 것이고 ,
두번째 것은 구체적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어떻게 드리는 것에 대해
상한심령으로 예배를 드리라 라고 아시면 되어요 .
상한 마음이 어떤 것이라고 했지요 ?
여러분, 상한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으세요?
“제가 아직도 이모양이꼴이에요 하면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것이에요 .”
“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을 드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돌려드릴 것이 요만큼이네요 죄송해요 “ 하며
“상한 마음으로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래서 더 많은 은혜를 구해요 “
“하나님 앞에서 저는 요모양 요꼴이네요”라고 하는 자가 상한 마음을 가진자에요 .
근데 이것이 누구에게 임하냐면 기도하는 자에만 일어나요 .
자신의 소견대로 예수님을 믿고 계신 것은 아니세요?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017년7월31일)
첫댓글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주셨는데 아직도 이모양, 이꼴이에요!
하나님 앞에 저는 요모양 요꼴이네요, 라고 하는 상한마음을 드리세요!
그런데 이것이 누구에게 임하냐면 (기도하는 자)에게만. 일어나요 /
"상한 심령"
그동안~~
수없이 많이 들었던 상한 심령
형제님이 나누시고자 하는 진짜 골자가 무엇인지
자세히 읽어 보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심령'
'기도하는자'
'예수님이 없으면 살수가 없어요.
내 힘으로는 할 수가 없어요
내가 무엇을 했다고 할 수 없는 고백들...
다~ 예수님이하셨어요~~
호다안에
'기도하는 자'
새이름의 전신갑주를 허락하셨던 시간들
상한 심령을 지나
이미 '기도하는 심령' 으로
새단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심령, 기도하는자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서 겸손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