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부지~
안녕 내사랑 운명아
이 아이의 눈을보면, 나는 아프지 않는다. 아프서는 않된다. 혹 아프더라도 금방 일어난다.
이 아이의 눈을 보면, 나는 힘을 잃을 수 없다. 힘을 잃어서는 안된다. 혹 잃더라도 금방 회복해야 한다.
이 아이의 눈을 보면, 나는 걷는 길을 멈출 수 없다. 멈추어서도 안된다. 혹 너무 힘들어 멈추더라도 금방 다시 걸어야 한다.
더 힘차게.
안녕 내사랑 운명아
이 아이는, 이 아이는 나에게 한마디 만 말한다. 하라부지~
나는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안녕 내사랑 운명아
너는 알고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해야 하는지를. 피 눈물 가슴 속에 쌓여도
결국 해내고야 만다는 것을.
안녕 내사랑 운명아
도와 줄 수 없다면... 그냥 보고만 있어다오.
*이 사랑하는 손녀 녀석. 우리 Chloe가, 하라부지가 계속 살아 움직여야 할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힘들어서 그만 눕고 싶어도 저 넘. 저 넘 때문에, 저 넘 생각에 다시 일어나 샤워하고 나갑니다.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 만으로 그들에게 힘이 될 것이기에.
첫댓글 ㅎㅎㅎ
그맘 백번 천번 이해하죠
아고 이쁘군요
거울보고 귀욤
왜이리 손주들은 이쁠까요
저도 외손녀를 여섯살까지 키웠답니다
살아가는 이유같았죠
지금은 딸이봐요
옆에서 살으니 매일보다시피해요
제임스님 오늘도 힘내시고
손녀보시면서
행복하세요 ~~~^^
잘 지내시지요? 함께 해주신 수호 님께 감사합니다~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할매 할배도 모두 같을겁니다.
6살까지 함께 하며 키우셨다니 얼마나 아름답고 애틋한 추억이 많을까요.
손주에게는 할매가 바른 인성을 갖추는 기초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랑보다 더 큰 무엇은 없을테니까요. 퇴근해서 빠졌던 머리칼이 자라나서 깍을려고 미장원에 가니
오후 3시까지 하며 CD30-이랍니다. 작년에는 CD15-였는데, Tip까지하면 최저 CD35불은 될겁니다.
CD15불 하는 중국계 사람들이 하는 헤어샬롱이 있어서 토요일날 가기로 하고 참고 돌아왔습니다.
왠만하면 그냥하는데...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보람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