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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팸투어 포스팅(후기) 스크랩 [태안여행]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안, 그 곳에 가고 싶다 !
행복한 별 추천 0 조회 224 11.06.24 13: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꽃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은 맑은 하늘 빛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해변에는 소나무 숲도 넓게 자리하고 있어 천연 휴양지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서해안 여는 바닷가처럼 이곳도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서 썰물때는 잘못하다 물에 빠질 수가 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후 갯벌 가득 기어다니는 작은 게를 잡는 것도 서해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라 할 수 있다.

 

 

인근 '방포 회타운' 에서 한 상 가득 싱싱한 꽃게와 회로 식사할 수도 있다

 

 

 

 

 

 

 

 

허브농원  팜 카밀레

 

 

 

허브 향 은은한 프로방스 풍의 농원.

7개의 테마별 가든에서 200여종의 허브와 다양한 야생화를 마주할 수 있다.

허브로 시작해서 허브로 끝나는 허브의 낙원이라 할 수 있다.

햇살 가득한 레스토랑에서 허브로 만든 빵과 바비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도 만날 수 있어 입으로도 허브를 즐길 수 있다.

허브를 이용한 천연비누와 화장품 만들기 체험,압화공예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97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

 

 

 

귀화한 독일계 미국인 고  밀러 (한국이름 민병갈) 씨가 40년전부터 한결같은 마음으로 가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목원.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아시아 최초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았다.

60ha  면적에 목련과 호랑나무가시등 1만 3천여종에 이르는 국내외 식물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고 있다.

 

 

이 곳에서는 숙박도 가능한데, 숲속에 안긴 전통 기와집과 초가집에서의 하룻밤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번지

 

 

 

 

 

 

 

안면도 자연휴양림

 

 

 

고려때부터 왕실의 특별관리를 받던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이다.

붉은 기운을 온 몸에 두른 채 시원스레 쭉쭉 뻗어있어 하늘을 가린 울창한 모습은 묘한 기품까지 내뿜는다.

 

휴양림안에는 모두 18채의 통나무집이 있어 이 곳에서 묵으면서 일상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피톤치드 향으로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 3리 산 32-567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삼봉 해수욕장 ~ 꽃지 해변~ 기지포 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걷는 해변길.

 

나무데크위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도 느끼고, 곰솔향기 가득한 숲길도 함께 걸을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길

 

 

 

 

 

 

 

 

삼봉 해수욕장

 

 

높이 20 여 미터에 이르는 세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넓고 길게 뻗은 백사장 뒤쪽 솔밭 사잇길은 이곳이 간직한 보물.

열정적으로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솔밭 사이에 텐트를 세우고 하룻밤을 쉬어갈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 6리

 

 

 

 

 

 

신두리  두웅습지

 

 

2007년 12월 20 일 세계보존협회 (람사르 총회)로 부터 세게에서 가장 작은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금개구리 ,흰뺨 검둥오리,표범장지뱀 등,,, 희귀동식물들의 중요서식처이기도 하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만리포 해수욕장

 

 

 

태안 8경 가운데 제 4경으로 꼽힌다.

일찍이 1955년 문을 연,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과 맑은 물, 주변의 소나무 숲은 과연 명불허전이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희망벽화

 

 

 

원북면과 이원면을 잇는 2.7Km 이원방조제를 캔버스 삼아 그려나간 거대한 벽화이다.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절망의 태안을 희망의 태안으로 일으켜준 130만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보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을 다녀간 자원봉사자들의 손도장이 장관이다 .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분인 이 종일 선생의 생가지.

독립선언문 인쇄와 배포를 맡았던 독립 운동가이며 또한 여성해방론을 주창한 선각자이다.

생가 주변에는 선생을 기리는 사당과 기념관도 들어서 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안흥성 ( 충남도 지정 기념물 제 11호 )

 

 

 

조선시대 석축 산성 양식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 "군사요새지"  란 말이 어울리지 않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성안마을 안길은 정답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태을암

 

 

조계종 제 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로 백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중국과의 문물교류가 활발했던 태안에는 왜구의 침입 역시 빈번했다.

그래서 왜구를 막기 위해 성안에 태일전을 세우고 단군신을 모셨다.

하지만 바다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안흥성으로 영정을 모셔가면서 이곳에 부처님을 모시기 시작한 뒤

오늘의 태을암에 이르렀다고 한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817-1

 

 

 

 

 

 

 

백화산성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 212호 )

 

 

 

태안 8경중 제 1경인 백화산 (해발 284m)  태을봉을 중심으로 고려 충렬왕때 축조된 석성이다.

맑은 날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태안반도 곳곳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둘레가 600 여 미터에 이르던 산성은 많이 허물어져 일부만 남아 있다.

 

 

 

 

 

 

 

 

흥주사

 

 

 

백화산 자락 고즈넉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천 년을 살아온 은행나무가 사천왕인양 제일 먼저

중생을 맞는다.

그 앞에 머리숙여 합장을 올리면 천년의 향기가 손 끝을 휘감는다.

고려 때 창건된 수덕사의 말사로, 맞배지붕의 대웅전과 2층 누각 만세루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 133호),

고려말 석탑 양식을 보여주는 3층 석탑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 28호 ) 을 둘러볼 수 있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1154

 

 

 

 

 

 

 

몽산포 마리나 비치펜션

 

 

태안의 많은 아름다운 관광지와 유적지를 돌아보고 나면,

근처 예쁜 펜션중 한 곳에 들러 하루의 피로도 풀고 추억을 더 보태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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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 곳, 태안으로 여행해보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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