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상하다..
부~~~웅 뜬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갑작스럽게 600명이던 구독자가 오늘은 1,750명이 되었다
요즘 유튜브에 미친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삼실에 영업용 헨드폰을 놓고 다닌다
밤에도 쉴틈없이 전화가 오기때문이다...
오늘은 아산으로 출장을 갔다왔다...
몇일전 유튜브를 보고 예약을 했던분으로 예약금 100,000원을 보내 왔었다...
오전에 고객에게 문자를 드렸으며, 약속변동이 없다는 확약을 받고
아산으로 향했다....
오전 내내 놀았으며, 삼실에서 놀다가 VJ와 4시에 출발을 했다...
항상 그렇틋이...
이제는 걱정이 된다 내가 돈을 받고 화장실 냄새를 잡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약속을 했기에 아산으로 향한다....
현장에 도착을 했으며 공구를 준비하고 고객님댁으로 올라 갔다...
멋있게 생기신 분이 우리를 반기었으며 문을 열어 주셨다....
화장실 냄새를 잡는 다는 것이 간단한것 같지만 쉽게 볼것이 아니라고 항상 생각한다..
간단하게 설문지를 작성하고 냄새측정을 셋팅을 했으며....
다행이도 화장실 문을 열어놓지는 않았다....
냄새 측정기를 화장실 안으로 밀어 놓으니까... 0~~~~16까지 올라가는 것이며
냄새가 확연하게 변기냄새로 판단되었으며.. 변기를 탈착했다...
탈착하자마자 악취가 진동을 했으며 오수관의 실체가 드러났다...
정심은 반절이 잘린 상태이고 오수관 주변을 백시멘트로 떡칠응 해놓았다....
그리고 타일을 덧방을 쳤으며 오수관(PVC)약 4cm 정도 밑에 있었다
오수관 주변정리를 한뒤 긴정심을 오수관에 끼워넣었으며 변기를 부착하고
화장실 안의 냄새를 측정해보니 2정도가 나왔다...
아직 냄새가 빠져 나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을 한뒤 200,000원 송금을 받고 대전으로
귀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