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5월 전매제한 해제된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하고 세무서 양도소득세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P>
<P>물론 다운계약서 체결하였습니다. 이점 깊히 반성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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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일전 우연히 매도자를 만나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P>
<P>제가 매매한 프리미엄은 2000만원인데 매수자가 산 가격이 2700만원이었습니다.</P>
<P>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P>
<P>부동산에 항의 하였습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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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부동산은 다운계약서 운운하며,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알아서 해라는식으로 나오고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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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제 몰래 부동산업자 누군가가 2000만원에 매수했다가 다시 원매수자에게 되팔았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저는 가계약금 들어왔을때 당연히 현재 매수자 명의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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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분해서 저희 매도, 매수자는 법적으로 대응코저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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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다운계약에 대한 양도세부분은 정정신고를 하면 될까요? </P>
<P>별도로 가산세 부가되는지요? 또한 매도,매수 2명이 전부 공무원이라 신분상 제제가 있을지도 걱정입니다.</P>
<P>벌금형만 없다면 별 문제는 없는걸로 알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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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부동산 중개에 가담한 3-4개 부동산에 대해 처벌을 어떻게 받게할수있는지요?</P>
<P>매도자 몰래 되팔아 수익을 챙긴 건 사기죄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형사처벌 원합니다.</P>
<P>행정상 제제 또한 자격정지가 아니라 , 취소 되었으면 하는데 어떨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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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매도자 매수자도 깊은 반성을 하며, 조심스레 질문들 드리옵니다.</P>
<P>대처해야할 법적 절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P>
<P>경찰서, 국세청, 지자체...어디를 먼저 가야하는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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