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또 다른 고민들에 대한 판단과 전망이 필요한 시점 (동양 투자전략팀)
국내 증시 과매도 완화와 MVP Index 반등으로 추가적인 회복 시도 기대
- 국내 증시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남아 있지만, 이미 과매도권을 경험했고 개선되고 있다는 점(하락 종목 수 대비 상승 종목 수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에서 반등), 국내 MVP Index(Macro-Valuation-Psychology Index) 의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추가적인 회복 시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경기민감형 업종 중 최근 하락 폭 대비 상대적으로 회복률이 낮은 운송장비(자동차 포함)과 은행 업종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또 다른 고민(1) 미국 경기모멘텀 둔화 우려에 대한 판단과 전망
- 미국 ISM제조업지수의 경우 지난 3년간의 추이를 보면 3~4월경 고점 형성 이후 2분기 중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미국 경기모멘텀 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음 미국 자산가격과 소매판매간의 연관성을 보면, 자산가격의 변화가 소매판매에 2~3개월 정도 선행
- 미국 ISM제조업지수도 민간투자에 1분기 선행. 해당지표들이 1분기에 개선됐다는 점을 감안 시 2분기부터는 민간 소비와 투자 등과 같은 실물경기지표들이 상당히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경기가 견조한 확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또 다른 고민(2) 중국 수출 둔화 우려에 대한 판단과 전망
- 중국 3월 수출증가율(yoy) 예상치를 하회. 3월 수출증가율은 10.0%로 예상치인 11.7%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 1월(25.0%) 정점으로 2개월 연속 둔화되는 모습 보임
그러나 중국은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고, 이는 수입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특히 최근에는 소비뿐만 아니라 투자와 관련된 제품들의 수요수요도 동반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발표될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과 같은 경제지표들이 예상치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따라서 중기적으로도 국내 증시 회복(상승)에 무게 둘 필요가 있다고 전망
[해외 증시 동향]
미국 : 연준 양적완화 지속 기대감, 급등: 다우 +0.88%, 나스닥 +1.83%, S&P +1.22%
-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 종료 주장보다 양적완화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우, S&P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3월 연준 의사록, 양적완화 기간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상당수 참석자가 노동 시장이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일정 시점에 자산 매입 속도를 늦추고 올해 말쯤 양적 완화를 종료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
- 연준 내부에서 양적 완화 유지가 아직까지는 다소 우세하지만, 양적완화 조기 종료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양적완화 프로그램은 서서히 축소돼 연말쯤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 향후 고용동향 등 경제지표가 양적완화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전망
- 오바마, 세금 인상과 예산 감축을 병행한 3조7700억달러 규모의 2014회계연도 예산안 의회에 제출
유럽 : 미, 중국 호재에 긍정적 반응, 급등 : 영국 +1.17%, 독일 +2.26%, 프랑스 +1.98%
-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양적완화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
- 월 중국의 수입이 예상을 크게 웃도는 14.1% 증가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반응
- 이틀째 은행주 강세 주도. 바클레이즈 4.3%, RBS 4.2%, 소시에떼제너럴 6.1%, BNP파리바 5.3% 상승
중국 : 관망 흐름 : 상해 +0.02%
- 중국 3월 무역 수지, 전망보다 부진한 수출 증가세에 예상 밖의 적자 기록. 수출이 4개월 만에 예상을 하회한 반면 수입은 예상보다 크게 증가
- 3월 수출액 YoY +10%로 예상치 11.7% 하회. 2월 21.8% 증가 대비 크게 하회한 수치
- 반면, 수입액은 +14.1% 증가로 예상치 +6% 대비 상회
- 취약해진 수출지표와 전날 발표된 생산자물가 하락으로 경제 성장 우려 제기되기도 하면서 관망흐름 양상 마감
- 소비자상품, 기초소재 강세. 반면, 제약, 유틸리티 약세. 대형주는 대체로 보합권 혼조 양상 마감
[수급 동향]
-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이수페타시스, 풍산, 기아차, 한일이화, 백산, LG이노텍, 대상, 호텔신라, LG화학, 다우기술, 한솔제지, 동아쏘시오홀딩스, 코스맥스, 일진디스플, 한국콜마, IHQ, 대우인터내셔널, 삼성생명, 코라오홀딩스, SK네트웍스, 메리츠종금증권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종목
로엔케이, 신성솔라에너지, 이수페타시스, 백산, 우리들생명과학, 키스톤글로벌, 현대피앤씨,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우기술, 일진머티리얼즈, KTB투자증권, 율촌화학, 대상, 우성사료, 코리아써키트, LG전자, 동국제강, 삼성생명, 한국콜마, 일진디스플, 에스엘, 우리들제약, 코라오홀딩스, 유나이티드제약, 동방, 유양디앤유, LG이노텍, 풍산, 로케트전기, LG디스플레이, 환인제약, 현대제철, 한일이화, LG화학, 호텔신라, 인디에프, 동양증권, 태림포장, LG패션, 신풍제약, 메리츠종금증권, 코스맥스, 대림산업, 대덕GDS, 한라비스테온공조, 한화, 영화금속, POSCO, 휴비스, 아이마켓코리아, 하나투어, 대한전선, 에이엔피, 대창, SK케미칼, 대우인터내셔널, IHQ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종목
이수페타시스, 백산,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우기술, 유니퀘스트, 세아베스틸, SKC, 대상, 한진해운, 코오롱, 삼성생명, 한국콜마, LG, 일진디스플, KC그린홀딩스, 아비스타, 코라오홀딩스, 송원산업, LG이노텍, 풍산, 고려아연, 한국콜마홀딩스, 미래에셋증권, 모토닉, 한화케미칼, 현대상선, 한일이화, LG화학, LIG손해보험, 호텔신라, 동양기전, 한국카본, 메리츠종금증권, 코스맥스, 우리투자증권, 대현, 한미사이언스, GKL, 웅진씽크빅, LG상사, 페이퍼코리아, 신한지주, 한세실업, 대우인터내셔널, 한국금융지주, 영원무역, IHQ
-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제이콘텐트리, 성우하이텍, KG이니시스, 솔본, 서원인텍, 화인텍, 리홈쿠첸, 슈프리마, 윈스테크넷, 원익IPS, 녹십자셀, 매일유업, 오텍, 유진기업, KG모빌리언스, 삼진엘앤디, 이엠텍, 아나패스, 화진
-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종목
이엠텍, 삼진엘앤디, 케이씨에스, 솔본, 성우전자, 화인텍, 바른손, 티엘아이, 삼천당제약, 에스티큐브, 오텍, 서원인텍, 한글과컴퓨터, KG이니시스, 윈스테크넷, 디아이디, 하츠, 국영지앤엠, 팜스웰바이오, 삼본정밀전자, 슈프리마, 케이씨피드, 아트라스BX, 제이콘텐트리, 평화정공, 매일유업, 루미마이크로, 디에이피, 대한광통신, 뉴인텍, 디스플레이텍, 신화인터텍, 우리기술투자, 이노칩, 매커스, 리홈쿠첸, 예당, 라이브플렉스, EMLSI, 국순당, 영진인프라, 크루셜텍, 에스에이엠티, 비트컴퓨터, SGA, 서화정보통신, 하이쎌, 아나패스, 성우하이텍, KG모빌리언스, 후너스, 녹십자셀, 솔고바이오, 바른전자, 씨씨에스, 유비케어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종목
코렌, 웰크론한텍, 이엠텍, 삼진엘앤디, 바이오니아, 휴맥스, 메디톡스, 프로텍, 코나아이, 솔본, 제이브이엠, 케이아이엔엑스, 화인텍, 마크로젠, 오텍, 서원인텍, KG이니시스, 윈스테크넷, 이녹스, 서린바이오, 동국제약, 슈프리마, 에스에너지, 제이콘텐트리, 매일유업, 인트론바이오, 미디어플렉스, 유아이엘, 바이오톡스텍, 하이텍팜, 비에스이, 켐트로닉스, 테크윙, 하림홀딩스, C&S자산관리, 비츠로셀, 리홈쿠첸, 피에스케이, 인성정보, 포스코엠텍, 캠시스, 인터플렉스, 케이엘넷, 삼천리자전거, 모두투어, 비에이치, KMH, 대양전기공업, 이엠코리아, 유아이디, 젬백스, 동아화성, 아나패스, 성우하이텍, 엘엠에스, KG모빌리언스, CJE&M, 녹십자셀, 테라젠이텍스, 에스텍파마, 실리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