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박재연이야
내가 댄스스포츠를 배운지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공연에도 나가게 되니 난 기분이 좋네...
나는 오늘 8월 2일 토요일 추산공원 즉 문신미술관 옆 시립박물관에서
자이브를 했다.
처음에는 연습을 하고 나서 리어설을 했는데 사람들이 우리들을 처다보는 눈빛 참 신기 해하는 눈빛이었다.
어린아이들은 뭔지도 모르는 눈빛들... 이상한 짓도 많이 했다.
아이들이... 댄스스포츠를 하면서 친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나랑 아~~주 많이 친해졌다. 특히 현진... 정은... 정선이 언니등의 친구 동생들
난 오늘 스포츠 댄스를 하면서 정은이랑 많이 틀리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오늘까지 나의 파츠너가 되어주어서 참 고맙다.
파트너랑 웃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너무 재미잇었다.
다음 공연에는 더욱 열심히 틀리지도 않고 해야 겠다.
그리고 박미 선생님 바람공주 선생님들 다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재연이의 톡톡튀는 감각이 재미있죠
터프 재연,, 마음은 비단결 처럼 너무 이쁘죠....재연이의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춤도 열심히 추면 구경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눈빛이 부러움으로 바뀔꺼예요.. 만능예술인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