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말이 필요한 것은 일본어도 마찬 가지입니다.
後片付け를 어떻게 읽을까? 이것을알자면
한자를 あとかたづ 라고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다음은 뜻이 “뒷정리, 마무리‘라는 도움말도 알아야겠지요.
중국어도 마찬 가지입니다. 이런 도움말을 모르면, 중국어나 일본어를 배울 수가 없겠지요.
여기에서 後片付라는 말에서 後는 ’나중에‘라는 의미의 말이고, 片付는 단군조선 글자로 읽어서 ’펴부‘ 즉 이사한 후 큰 짐들은 대개 다, 제자리에 갖다 놓았는데 아직 작은 짐들은 봇다리 조차 풀지 않았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이 봇다리마저 ’펴부어‘서 제자리에 두면 이사후 짐정리는 끝나버리고 평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뒷정리, 마무리‘라는 뜻이 되었습니다. 이런 도움말까지 알게 되면 이 말을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어에서도 甜蜜蜜을 중국인들이 “티옌미미”라고 읽는다는 것을 알아야 겠지요.
그리고 그 뜻이 “달콤한”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甜자를 “달 첨”이라 하고 蜜자를 “꿀밀”이라고 만들었습니다.
중국인들이 기본 대화라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천자문입니다.
참고로 甜蜜蜜을 고조선 말로 읽으면 ‘처미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