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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 지입차주 대상 특화상품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지난 8월 재단 출연금을 600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입차주(개인 소유의 차량을 운수회사의 명의로 등록하고 영업하는 사람)를 지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차량 구입을 목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연 4%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 대출을 받아간 이들에게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주기 위해 미소금융 지점 인근에 근무하는 삼성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삼성미소금융 서포터스'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롯데미소금융재단은 지난 4일 화물운송차 주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한국화물운송차주협동조합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롯데미소금융재단이 이달 중 출시 예정인 '화물운송차주 자립지원자금'은 신차나 중고 화물차를 구입할 예정이거나 구입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 차량 크기에 따라 최대 3000만~5000만원까지 연 3%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차량을 구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기존 채무를 전액 상환한다는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현대차미소금융재단도 생계형 차량을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차량 구입비나 차량 개조비용을 대출해 준다. 차량 구입의 경우 3000만원 이내, 개조비용은 2000만원 이내에서 연 4.5% 금리를 적용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그런데 막상 대출받으러 할때 실제로 가능할런지..어제 햇살론 알아보는데 대출은 가능한데,금리가 10%정도 하더군요,막상 지입일자리가 생겨도 대출을 받을지 고민스럽겠더라구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겐죠님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