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지루성 모낭염이라는 판정을 받은지는 한3 ~4년 됐구여
제 생각에는 그전에도 쭈욱 그랬을텐데 계속 무시하고 내비두다가
병원 가보니 그제서야 병명을 알게 되네요~~
그 후론 계속집앞에 피부과 다니다가
방학때 큰 맘먹고 서울대 병원 가서 지루성~ 뭐 그 쪽 분야 전문의 라는 교수에게 진찰을 받았는데
그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느끼기엔 조그만 병원 다니나 큰 병원가 보나
어차피 진찰하고, 약 주고.........뭐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약먹으면 좋아지고 약 끊으면 재발하고...)
첫댓글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주는 것 같네요. 쓰면 좋아지고, 몇칠있으며, 다시... 반복이죠.그러기를 반복하며, 바르고 먹는 량을 늘려야하고... 그전에 몸이 무척 좋아지면 다행인데 아니면... 스테로이드 연고는 비상시만 사용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님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자연요법과 병행해야 할듯합니다. 모낭의 염증이 크면 병원 치료를 필수적으로 병해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좁살같이 돗아있는 뾰루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 스테로이드가 아닌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며, 스테로이드는 비상약으로 점점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병원 처방은 비슷할수도, 중요한 것은 스테로이드와 점차 이별하는.
스테로이드나 항생제가 아닌 제품으로 기본 처방을 하고, ?로이드나 항생제는 보조처방으로 쓰면서 점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두피가 건강해져, 스스로 저항을 같게하며, 좋아져도 지속적인 관리와 계절별로 세심한 예방을 해야할 듯합니다. 지루지루해 님이 본인자신의 주치의가 되야죠.
첫댓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주는 것 같네요. 쓰면 좋아지고, 몇칠있으며, 다시... 반복이죠.그러기를 반복하며, 바르고 먹는 량을 늘려야하고... 그전에 몸이 무척 좋아지면 다행인데 아니면... 스테로이드 연고는 비상시만 사용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님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자연요법과 병행해야 할듯합니다. 모낭의 염증이 크면 병원 치료를 필수적으로 병해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좁살같이 돗아있는 뾰루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 스테로이드가 아닌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며, 스테로이드는 비상약으로 점점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병원 처방은 비슷할수도, 중요한 것은 스테로이드와 점차 이별하는.
연고는 아니구요 냄새가 쏴~한 (약간의 소독용 알콜같은 냄새랄까?) 겉으로 보기에 상당히 독해보이는 투명한 물같은 액체 주던데요. 앤드 먹는알약 하루에 2번
스테로이드나 항생제가 아닌 제품으로 기본 처방을 하고, ?로이드나 항생제는 보조처방으로 쓰면서 점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두피가 건강해져, 스스로 저항을 같게하며, 좋아져도 지속적인 관리와 계절별로 세심한 예방을 해야할 듯합니다. 지루지루해 님이 본인자신의 주치의가 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