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획은 이러합니다. 먼저 종로 3가의 유명한 칼국수집인 할머니 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고 그 다음 경북궁 옆 맛나는
커피를 파는 커피공방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하여 커피를 마시며 경북궁을 둘러 본 후 통인시장에 들러 간장 떡볶이를
먹고 통인동과 서촌을 둘러본 후 광장시장으로 이동하여 맛나는 빈대떡을 맛 보고 마지막으로 마약김밥으로 마무리!
나의 계획은 이러합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녹사평역에서 만나 입에서 살살 녹는 롤케익을 맛 본 후
맛나는 스탠딩 커피에서 커피 테이크 아웃하여 버스를 타고 남산공원에서 내려 남산타워까지 천천히 산책을 합니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명동에 내려 을지로 먹자골목으로 이동하여 아주 맛나는 감자탕과 족발을 먹고 무교동 맛집을 둘러보고
마무리!
조만간 그 분이 오시면 찌밴댕과 함께하는 도심 맛 기행탐방 함께하시죠^^
첫댓글 먹고죽자!!! 의 원형이로군요,,,, ㅎ
예약합니다~ㅎㅎ
참석하지않으면 후회할 멋진 계획입니다~~
요기가 통인시장 간장떡뽁이 가게인가요?
기름 떡볶이라 불려요. 기름에 볶아서 느끼하고 간장떡뽁이랑 빨간 떡볶이 2개다 팔아요. 빨리떨어지더나고요. 내입맛엔 안맞지만 간을쎄게해서 먹는사람은 싱겁게 느낌.
다양한 체험이 되겠네요.
ㅋㅋㅋ 항상 먹고 죽자!!였기에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저도 동참 하께요.
찌밴뎅 지존.....인정합니데이................
흠..복선이 깔려있는거 같아.
이렇게 아부해서 닉넴을 바꿀려고.......
ㅎㅎ 저두 동참하고 싶어 지네요 ㅎㅎㅎㅎㅎ
좀 이상해지신듯!!!! 사람이 변하면........................
그러신듯해요~ㅋㅋ
ㅋㅋ
완전 공감!!!
1번 ok
할머니 칼국수는 무지개 단골칼국수집인데 3500원하던때부터 죽어도 가격 안올린다더니 5천원으로 오르고 만두도팔고 이촌동에 분점도 냈더라고요.그래도 생각나요. 참고로 젊은층보다 나이 있으신 분 부터30대까지가 더 잘먹어요
광장시장 가보고 싶었는데
언제예요? 고 칼국수 땡기네요. ㅋㅋ
분위기만 뛰우다가... ㅋㅋ 겨울 한파가 좀 풀릴듯한 구정 후로 갑시다래~^^*
안돼에~~~~!!
구정 지나면 서귀포로 갈거에요 ㅎㅎ
서귀포집에 온후에 같이 벙개에 맞췅 상경하자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