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에 기도를 담은 인사 김옥춘 1948년 7월 17일의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 제헌절을 맞았습니다. 거리엔 태극기가 자랑스럽게 휘날리고 무궁화도 빛나게 피었습니다. 국민인 나의 인권을 보장하고 국민인 나의 행복한 삶을 보호하겠다는 국가의 약속을 응원하는 듯 오늘따라 태극기 더 위대하게 휘날리고 오늘따라 무궁화 더 빛나게 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 창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억울한 사람 단 한 사람도 없길 바라는 기도 간절하게 담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 창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길 바라는 기도 간절하게 담아서. 지금 내 창에 나의 응원과 대한민국의 응원이 함께 장엄하게 휘날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이니 내가 대한민국이라는 걸 후손이 대한민국이라는 걸 자꾸 떠올리며 살겠습니다. 나와 후손을 존중하고 나와 후손의 행복을 지키는 노력 적어도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잘 지켜 함께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인류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사랑합니다. 2022.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