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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금지곡"
https://youtu.be/4dF8OvmdNDo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고춧가루 냉동실에서 오히려 곰팡이 잘 핀다
→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고춧가루를 ▲-20°C ▲0°C ▲4°C ▲10°C의 환경에서 각각 10개월 이상 보관하며, 10일마다 측정해 보니 10°C에 보관할 때 곰팡이 발생이 가장 적었다고.(헬스 조선)
▼고추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보더 10도 정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곰팡이 발생이 적다. 농촌진흥청 실험
2. 무엇이 진실인지... 전문가도 분분한 4대강 보
→ 환경부, 20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보(洑) 존치, 운영 정상화’ 발표.
정권 교체 거치며 철거 확정 2년여 만에 뒤집힌 것.
홍수 예방과는 큰 관련 없고 수질엔 부정적, 가뭄에 '물그릇' 역할은 긍정적...
학계까지 정쟁 휩쓸려 합리적 토론 실종.(한국)
3. 폭염... 유럽에서 일주일 새 1만명 사망
→ 미국에서도 지역별 ‘최고기온’을 경신한 사례가 전국에서 1500건 이상.
세계보건기구, 폭염에 ‘각국 정부는 취약 계층대책‘ 마련하라 경고.(문화)
4. 서울지하철 10분내 재승차 무료 시행, 하루 3만 1000명 혜택 봤다
→ 역 지나쳤거나 방향 잘못 타 반대 편으로 간 경우, 화장실 때문에 내렸다 다시 탄 경우 등...
시 수입 감소액 매년 132억 예상.(문화)
5. 현대·기아차가 공개한 미래 신기술 프로젝트 →
▷차량 페인트 흠집 스스로 치유하는 고분자 코팅 기술
▷자동차 창에 적용 가능한 투명 태양전지
▷차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투명 복사 냉각 필름... 등
6가지 신기술 소개.(아시아경제)
이종석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장 부사장이 20일 열린 '현대차 나노테크데이'에서 나노 소재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박성수 기자
소재에 스크래치가 난 모습(왼쪽)과 약 15초만에 스크래치가 사라진 모습(오른쪽). / 사진=박성수 기자
6. 성병 진단을 받고도 여성과 성관계를 해 성병을 옮긴 남성
→ 법원,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선고.
피해자 여성의 상해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데다 완치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고 판시.(아시아경제)
7. 교사 폭행한 양천구 초등학생 ‘전학’ 결정
→ 초등·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초등·중학생에게는 전학이 사실상 최고 수위의 처분.(경향)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서울 양천구 소재 초등학교 교사 B씨의 피해 모습 / 사진 = 서울교사노조 제공
8. 사건 본질 흐리는 가짜 뉴스 뒤얽힌 초등교사 극단 선택 사건
→ 애초 알려진 국회의원 손자 재학은 사실 아냐.
당사자 국회의원, ‘지금까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호소.
관련 뉴스 전파한 김어준 피고발.
학폭업무 담당 등 온라인에서 알려진 부분 상당부분 사실과 달라.(경향 외)
진상규명 촉구하는 유족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신규교사의 유족이 20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 전국초등교사노조가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3.7.20
9. 교사에겐 강남·서초 학군은 기피 지역?
→ 학구열 과열, 워낙 민원이 많아 교사들 기피...
학생인권조례, 촉법소년, 아동학대죄 등 학생 학부모들의 무기는 느는데 교사들은 달리 대응 수단 없어.(중앙)
10. 귀 잡수시다?
→ 흔히 ‘귀먹다’의 높임말이 ‘귀 잡수시다’로 알고 쓰지만 ‘귀 먹으시다’가 올은 말이다.
본래 ‘귀먹다’는 ‘귀를 먹은(食) 것’이 아니라 ‘귀가 막히다(塞)’라는 뜻에서 와전 된 것이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1일)
1.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K배터리 산업을 이끌 심장부로 거듭나게 됐음.
20일 정부가 청주, 포상, 울산과 함께 새만금을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음.
분야별로 반도체 2곳(용인·평택, 구미), 2차전지 4곳(청주, 새만금, 포항, 울산), 디스플레이 1곳(천안·아산)이 지정됐음.
특화단지 7곳 중 6곳이 비수도권이다 보니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음.
2. 일선 학교 현장의 교권이 빠른 속도로 무너져 내리고 있음.
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에 오른 교원 상해·폭행 사안은 1249건에 달함.
지난해 교원 상해·폭행은 361건 발생해 2017년(116건) 대비 3배 이상 급증했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활동에 대한 침해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함.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20일 오전 해당 학교 정문에서 한 학생이 등굣길에 추모 메세지를 적고 있다.
3. 감사원은 전임 문재인 정부 때 금강·영산강의 보를 해체하거나 상시 개방 결정을 내린 과정에 대해 과학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음.
부정확한 데이터로 인해 보 해체에 따른 수질과 생태계 개선 효과가 왜곡됐고, 보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한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구성 과정도 불공정했다고 판단했음.
20일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개방 결정’ 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음. 문재인 정부 말인 2021년 12월 감사에 착수한지 약 2년 반 만임.
4.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음.
대통령 전용 별장에서 3국 정상이 만나는 것은 사상 처음임.
20일 대통령 대변인실은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8월 중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다자회의를 계기로 3국 정상이 회담을 가진 적은 윤 대통령 취임 후에도 여러차례 있었지만, 오로지 3국 정상회담만을 위해 한 곳에 모이는 것은 처음임.
5. 빅테크 1위 기업인 애플이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어내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음.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오픈AI, 구글 등에 도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음.
애플의 이번 동참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스마트폰에 직접 접목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옴.
♢대규모 언어 모델 자체 개발
♢생성형AI 개발자 채용 나서
♢아이폰 '시리'와 시너지 기대
♢빅테크 빅7 모두 AI로 격돌
6. 지난 달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55만명에 육박하며 방일 외국인 1위를 차지했음.
한국인이 일본에서 지출한 1인당 소비액도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음.
19일 일본 정부관광청(JNTO)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54만5000명으로 전체 방일 외국인 207만명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음.
월간 기준 방일 외국인 수가 20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처음임.
7. 푸틴, 흑해곡물船 공격 위협 … 국제 밀값 하루새 11% 껑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보장한 '흑해곡물협정'을 종료한 데 이어 운반선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9월분 밀 선물 가격이 하루 새 11% 넘게 뛰어오르자 국제통화기금(IMF)은 국제 곡물 시장의 장기 혼란과 그에 따른 식품 인플레이션을 우려했다.
♢"우크라 향하면 군용선박 간주"
♢최대항구 오데사도 집중타격
♢백악관 "러, 해저지뢰 설치"
♢옥수수 가격도 연일 상승세
♢IMF "곡물대란 장기화 우려...글로벌 인플레 가중될 위험"
8. 주행거리 1위 전기차 '아이오닉6'… 중국産 모델Y는 350㎞ 불과
중국산 모델 Y의 한국 출시 후 전기차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시 나흘 만에 1만3000여 대의 구매 계약이 이뤄진 중국산 모델Y가 최대 주행거리가 350㎞에 그친다는 이유로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주행거리는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할 때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요소로 꼽힌다.
♢67종 전기차 성능 분석
♢기아 'EV9' 508㎞ 국산차 2위
♢수입차 비교적 주행거리 짧아
♢G80 저온에서 성능 최우수
♢전기차 구매시 최우선 고려사항
♢겨울철 배터리 성능도 살펴야
9. 보름새 2조 팔아치운 기관 …'전장'은 샀다
기관투자자가 차익실현에 나서며 이달 들어 벌써 2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 전장(자동차·전기장비)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인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등은 대규모 순매도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 위주로 차익실현 매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은...전장·반도체 소부장 업종 매수
♢현대모비스·리노공업 등 담아
♢네이버·대한항공 매수 1·2위
10. "中CATL 잔뜩 담았는데 주가 44%나 떨어지다니"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수요 위축에 따라 올 들어 중국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중국 주식에 직접 투자한 중학개미도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1. 테슬라 영업이익률 한자릿수 추락
전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와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테슬라는 차량 인도 대수가 늘어나며 매출과 순익이 급증했고 이익률은 하락했다.
넷플릭스는 비밀번호 공유를 막으면서 가입자가 늘어나고 현금흐름도 개선됐다.
♢가격 인하 여파에 9.6% 그쳐
♢넷플릭스 매출도 기대 밑돌아
♢실적발표후 시간외 주가 약세
12. 서울 집값 다시 '들썩'… 8주연속 상승세 [아파트 시황]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8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둘째 주(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60주 연속 하락을 멈춘 뒤 3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13. ‘황금알’ 해외 부동산 손실에…25조 투자한 보험업계 ‘불안감’
20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미래에셋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8일 2800억원 규모 홍콩 오피스빌딩 펀드를 90% 상각 처리하기로 했다.
국내 대형 금융사가 ‘황금알’로 생각했던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실패한 사례가 나온 셈이다.
14. "공매도 벗어난다"…하반기 '이전 상장' 수혜주 들썩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이 올 하반기에 잇따라 코스피 진출을 타진한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코스피 이전으로 공매도가 중단돼 주가가 오르는 효과도 있어 투자자들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코스피 이전상장, 작년 1곳 그쳤는데
♢올해는 하반기까지 6곳 이상 가능성
♢2차전지주 등 적극적 자금조달 취지
♢공매도 사라져 주가 오르는 기대도
♢이전상장 뒤 하락도 있어 주의 필요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알뜰교통카드?
2019년 도입됐다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대표적인 카드다.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고, 카드사들이 발급한다.
지원 방식은 간단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예컨대 버스로 회사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간
거리와 버스에서 내려 회사까지 걸어간
거리를 합산해 총 이동 거리를 계산한 뒤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해준다.
이때 스마트폰 ‘알뜰교통카드’ 앱에
출발과 도착 시점을 기록해야 한다.
걷거나 자전거로 800m 이상 이동했을 때 건당 교통비(지하철·버스 등) 지출액이 2000원 미만이면 250원,
2000원 이상~3000원 미만이면 350원, 3000원 이상이면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또 19~34세 청년이거나
저소득층일 경우 최대 적립 한도는
각각 650원과 1100원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모은 마일리지는 한 달에 한 번
캐시백(현금환급) 된다.
2.
맥주·탁주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
내년부터 달라진다.
지금은 매년 물가 상승에 따라
세금이 오르기 때문에 맥주·탁주값도
함께 오르는데, 내년부터는 이 방식을
폐지하고 정부가 필요할 때 일정 범위
내에서 세금을 올리거나 내릴 수 있도록
탄력세율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주류세법 개정이 이뤄진다.
현행 주세법은 물가가 오르면 맥주·탁주에 붙는 세금이 오르게끔 돼 있다.
맥주 한 캔(500mL) 기준 올해 주류세는 15원 정도 올랐는데, 주류 업계가 세금
인상에 편승해 판매가를 몇 백원씩
올리다 보니 소비자 부담이 커졌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맥주와 탁주는 2020년부터 종가세
(공장 출고 가격에 따라 세금을 과세) 대신 종량세(공장 출고량에 따라 세금을 과세)를 도입하면서 물가 연동 방식을 함께
적용했다.
직전 연도 기준 세율에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곱하는 방식인데, 매년 물가가
오르다보니 세금도 함께 올랐다.
종량세 도입 이후 맥주에 붙은 세금은
2020년 830.3원 2021년 834.4원
2022년 855.2원
2023년 885.7원으로늘어왔다
.
3.
서울시 초∙중∙고 1인당 연간 평균 잔반량이 2019년 34㎏에서 지난해 38㎏로
12% 가까이 늘었다.
급식 인원이 99만8000명에서
90만명으로 줄었는데,
음식 쓰레기 발생량은 3만4000t에서
3만4200t으로 오히려 늘었다.
경기도 상황도 비슷하다.
같은 기간 급식 인원이 6만명 줄었지만,
1인당 평균 잔반량(32㎏->36㎏),
음식 쓰레기(5만6000t->6만2000t)
모두 증가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집밥보다 사 먹는 음식에 익숙해져서다.
둘째.
첫번째 이유를 포함, 맛이 없다고 한다.
셋째.
여학생들 사이에서 살 뺀다는 이유로
급식을 안 먹는 풍조가 많다고 한다
강제로 먹일수도 없는 상황에서
먹기 싫은 반찬을 먹게 한다는 이유로
‘아동 학대’로 신고한 사례도 있었다.
4.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종류는? ’
‘불고기버거’ 40.3%
‘새우버거’ 24.4%
‘치킨버거’ 19.3%
‘치즈버거’ 14.1%
‘비건버거’ 1.9% 순이다.
‘선호하는 햄버거 브랜드는?’
‘버거킹’ 26.7%
‘맥도날드’ 25.4%
‘롯데리아’ 24.8% 순으로 박빙이었고
‘맘스터치’ 18.7%
‘KFC’ 4.4%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요즘 등장하고 있는 몇만원대
프리미엄 버거들에 대한 입장은
상당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5.
1637년
인조의 항복을 받은 만주인들은
왜 조선을 점령하지 않고 떠났을까?
이유는 아래 3가지라는 설이 유력하다.
첫째,
당시 조선에서 천연두가 유행했기 때문에 서둘러 조선을 떠났다는 해석이 있다.
둘째,
몽골인들과 달리 만주인들은 적어도
당시까지는 한반도를 발판 삼아
일본 정복을 목표로 삼지 않았다.
셋째,
역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홍타이지가
그의 아버지 누르하치의 뜻을 따라 명나라 정복에 집중하고자 했기 때문이었다.
누르하치는?
이 인물을 설명하자면 약간 긴데
그냥 쉽게 말해 중국의 마지막 통일왕조인 청나라를 거의 세운 인물로 보면된다.
통일직전 전쟁중에 사망한다.
홍타이지는?
누르하치의 8번째 아들이다
후에 청나라 2대황제가 된다.
이들 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영화로도 개봉되었던 '마지막 황제' 푸이다
모든일에는 처음이 있고 끝이 있는 법이다.
6.
‘뮤지션(MUSISION)’?
음악하는 사람이란 뜻이 아니라
일본에 있는 아파트 이름이다.
영어로 음악(music)과 주택(mansion)을 합친 말이다.
이름 그대로 집에서 소음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즐기려는
음악가들을 위해 지어졌다.
그런데 최근 음악뿐 아니라 게임과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실내 취미를
찾게 된 이들이 소음 갈등에서 자유로운
방음 아파트를 찾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방음 아파트를 지을 때는
‘D값’이라는 방음 지수를 산출한다.
옆집에서 나온 소리가 벽을 통과,
우리 집까지 도착할 때 얼마나 작아지는지를 수치화한 것으로 높을수록 방음 기능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D값은 50 안팎이고, 55에만 가까워져도 “방음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그런데
‘뮤지션’의 D값은 최소 70 이상이고,
85에 육박하는 곳도 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다른 어떤것 보다 먼저 시행해야 하는게
아파트 소음제거다.
더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고 또 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