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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Re: 기사에 대한 의견 붙임
돌맞은개굴이 추천 1 조회 872 13.03.27 13:4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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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7 13:56

    첫댓글 내 의견은 님 마음대로 생각하시되, 남한테 얘기하지는 말앗으면 좋겠다 입니다.

  • 작성자 13.03.27 13:59

    반사! ^^

  • 13.03.27 14:00

    의견을 듣는데 '반사'라는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 작성자 13.03.27 14:46

    당신 제 정신? 남한테 얘기하지 않음, 당신은 거울에 대고 말을 하남유? 당신이 지금 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남유? 누구에게 이런 권한이 있지요? 혹시 히틀러? 스탈린?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랑 말을 섞고 싶겠어요? 그래서리, 반사!

  • 13.03.27 13:59

    미국이 출구 전략을 시작할것같이 하고 있는데

    출구전략을 했을시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 하지 않나요

    지금의 문제는 아파트가 아니라 금리 아닌가요

  • 작성자 13.03.27 14:01

    미국의 금리가 올라간다 한들 얼마나 오를까요? 어떤 속도로 올라갈까요? 넘 큰 기대는 하지 않으셨음 싶네요. 드뎌 방향을 틀었다는 수준에서 당분간은 만족하는 게 신간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

  • 13.03.27 14:03

    선녀의 생각/글쓴 사람은 의견을 듣겠답니다. 그냥 님의 의견만 밝히면 될꺼 같아요. 오지랖이 넓어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03.27 14:06

    쭈압/ 당신은 역시 바보. 나는 "의견을 나누다"고 했더래요. 맘대로 읽지는 마세염.^^

  • 13.03.27 14:54

    개굴이/이보세요. 말이라고 하는게 상대방이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쓰는 뜻으로 써야지 님 마음대로 쓰면 그게 말입니까? 중얼거림이지요. 의견을 나눈다라고 하는 것은 토론을 의미해요. 그런데 토론은 아니라며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죠?

  • 작성자 13.03.27 15:00

    쭈압/ 내가 지금 당신이랑 말하는 걸로 보이남유. 물론 장난하는 거지요. ^^

  • 13.03.27 15:07

    개굴이/나도 당신 글 신고 눌렀어요. 당신이 당하는 거만 신고하면 안될꺼 같아서 내가 당한것도 신고했으니 그리 아세요.

  • 작성자 13.03.27 15:12

    쭈압/ 좋으실 대로. 그런데 따라댕김서 추근덕대는 게 누구더라? ^^

  • 13.03.27 15:33

    개굴이/추근대다의 사전적 의미가 뭔지나 알아보시는게....?

  • 작성자 13.03.27 15:46

    쭈압/ 말꼬리 잡기의 대가 납시오.^^ 딴 양반들이랑 노는 게 훨 재미난데, 자꾸 앵겨붙으니 귀찮기는 하네염. 계속 수고! ^^

  • 13.03.27 14:15

    100만이 새발에 피구나....ㅋㅋㅋㅋ

  • 작성자 13.03.27 14:20

    하락하지 않아도, 벌써 한계가구가 21만 가구, 대략 70만명 수준이랍니다. 도합 25% 떨어져도 기껏 30만명 늘어나는 거래요. 이거 무서워 하면, 이 나라 집값 정상화 못합니다. 그럼, 님은 집값 안정론자? 내지는 상승론자? 핀트 잘 맞추셔야 해요. ^^

  • 13.03.27 14:41

    이상하네...25% 떨어질리도 없고 지금 떨어지지도 않고 있는 집값 가지고 너무 오바하시네.

  • 작성자 13.03.27 14:42

    현 상황에서 오바 맞습니다. 인정! ^^

  • 13.03.27 15:33

    글이 앞뒤가 안맞네요.
    100만명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인용문에 따르면 IMF때 "한계가구 7만 증가. 전체가구중 0.5%"하여 집값이 폭락했으니까요.
    관리-가능은 커녕 IMF사태보다 몇배나 큰 위기가 온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작성자 13.03.27 15:43

    댓글 가운데, 대략 지적했습니다. 지금 현재 한계가구가 대략 21만쯤 됩니다. 기사에 이에 대한 언급은 기사에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긴 하네요. 대략 총 가구수가 1천5백쯤 하니, 1%는 십만5천 가구. 0.5%는 7만 가구. 이리 되네염. ^^

  • 13.03.27 18:03

    기사처럼 약 28만가구가 파산지경에 이르게 된다면 금융권은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금융권이 바보??
    일단 DTI LTV 조정들어 갈겁니다 그에대한 차익은 만기시 당연히 갑아나가야 하며 만기연장또한 어려울겁니다.
    그러니 경매로 들어가는 가구수는 계속 늘어날것이고 그속에서 주택가격하락 압력은 가속도가 붙겠죠..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면 당연히 우리나라는 그보다더 프리미엄을 줘서 국내투자금을 유지시켜야 겠죠.. 미국이 얼마나
    올릴진 모르지만 일단 오름세로 돌아선다면 그동안 은행이나 채권에 잠자고 있던돈이 투자처로 향하고 그속도만큼 인플레이션 발생 우리나라는 미국금리+알파+인플레이션 감안 해서 금리상승 시킴

  • 작성자 13.03.27 17:16

    글을 잘 읽지 않는 분이시지 싶어요. 며칠 전에도 그러시더만요. ... 이미 21만 가구가 파산지경 상태입니다. 이미 21만 가구가 파산지경이라고요. 전체가구중 0.5%인 7만이 늘어나서 28만이 되는 것이라고요. 현재 21만 대비 33% 늘어나는 것이라고요. 지금도 잘 버티고 있단 말입니다. 21만을 갖고 말이죠.

  • 13.03.27 17:41

    항상 임계점이란것이 있죠.. 일단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는 겁비다.
    금융권도 버틸수 있을때까지 버티는 겁니다. 무작정 기다려주지 안습니다. 지금도 수시로 LTV나 DTI조정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그들도 똥줄이 탄것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7 17:26

    그래도 25% 하락이라면 어딥니까. 것도 5년간이나 지속된다면야 좋은 구경거리 많이 생기지 싶습니다. 두고두고 괴롭히는 게 더 좋은 것이기도 할 겁니다. 컥!^^ 다시 보니, 각설이폭삭론에 해외요인이랑 국내요인이랑 짬뽕이 되어 있어서, 이런 경우 구분이 되지 않네요. 국내 경제환경.산업특성에 따른 것은 잠수함폭삭론으로 분리해 볼까 합니다. 마냥 서서히 가라앉는다는 의미에서. ^^

  • 작성자 13.03.27 17:51

    저야 뭐, 지갑이 가벼워 단무지일 수밖에 없죠.^^ 지방까지 점프를 해대서 판까지 커진 마당에, 비율이야 어찌 관리가 되겠지만 절대숫자가 커져서 험한 기사를 더욱 많이 봐야 할 듯합니다. TV 중계도 멋진 해설자가 있어야 맛이 나듯, 초록호박님 같은 합리적인 시각 지니신 분과 같이 본다는 게 어째 기대가 되네요.^^

  • 13.03.27 18:04

    하나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지금과 같은 저금리구조(시중금리)를 마냥 가져 간다면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죠. 물론 그 상황에서 돈을 헬리콥터로 뿌린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은행의 이익은 줄고 쌓아야 할 대손충당금은 늘고, 결국 이것은 은행의 건전성의 위협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책금리야 중앙은행에서 정하지면 시중금리는 은행의 이익과 직접 연관되므로 이걸 틀어쥐고 있는 이상 문제는 안생기겠지만, 문제는 언제까지 틀어쥐고 있을 수 있을런지가 관건이죠.

  • 13.03.28 00:28

    저하고 다른 것은 저는 돌발변수가 아니라 내재변수라고 보는 정도의 차이일뿐일거 같습니다. 어차피 모형이라는게 관찰자의 선입견이 들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구체적 수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집값이 떨어지면 최소한 이정도의 임팩트가 있겠구나 정도로 읽어준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무지 빵원론이라 오늘 처음 배우네요.

  • 13.03.27 22:10

    "28만 가구 약 백만명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그리 크지 않다"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논거는 뭡니까? 경제공부하시면 28만 세대 100만명이 한계상황에 몰리는게 유효수요를 얼마나 위축시킬지 크게 걱정할 수 밖에 없을 듯한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지금 상황에서는.. 개념 탑재해 주세요.. 개구리님 맘에는 적어보이는데, 그게 적은게 아니에요. 심지어 저건 보수적인 추론인데도 저 정도라고 놀라야 하는데.. 별개 아니라니, 원..

  • 작성자 13.03.27 22:58

    의문이 생기면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똑같은 답을 벌써 네번째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입니다. ... 이미 21만 가구가 파산지경 상태입니다. 이미 21만 가구가 파산지경이라고요. 전체가구중 0.5%인 7만이 늘어나서 28만이 되는 것이라고요. 현재 21만 대비 33% 늘어나는 것이라고요. 지금도 잘 버티고 있단 말입니다. 21만을 갖고 말이죠. ... 이건 뭐 속독법 자랑들 하는 것도 아니고, 비아냥질 누군들 못한답니까.

  • 13.03.28 09:07

    그러니까 그게 적냐구요.. 지금 21만 땜에 터지려는걸 버티는데 28만으로 댁 말대로 33%늘면 터질 수 밖에 없는 엄청난 규모라는거에요. 글고 전체 가구 대비 0.5%니까 적다? 장난하세요? 은행 부실대출 비율 봐요.. 은행 부실여신율이 1%를 사이에 두고 0.1% 올라도 난리에요. 은행이 수신한 여신가운데 단 1%만 되어도 난리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전체 가구 중 1.6%까지 치솟는다는데 그게 별거아니라는건 댁의 억지춘향이라는 뜻입니다. 이해가요?

  • 작성자 13.03.28 09:09

    네, 적어요. 그딴 것 갖구 꿈쩍도 안해요. 뻥도 한두 번이래야 말이죠. ^^

  • 13.03.28 09:17

    그러니 지금 하우스푸어니 금융권 위기니는 다 헛소리고, 지원할 필요도 없네요.. ㅋㅋㅋ 하긴 이렇게 설명해 줘도 못 알아 듣는 귀에 대고 떠들어 봤자, 내 입만 아프지.. 나중에 문제가 되면 그냥 돌이나 쳐 맞으세요.. ㅎㅎ 하긴 이런 양반들은 또 그 때되면 자기는 안 그랬다고 우기지.. ㅋㅋ

  • 작성자 13.03.28 09:28

    찌질거리시긴. 당연히 지원할 필요가 없지요. 좀 봐감서 글질하세염. 내리 질러댄다고 용감한 게 아닐 테니. 어디 무식함 자랑질 하는 것두 아니구 말임다.

  • 13.03.28 09:38

    그러게 봐가면서 해야지.. 그러니까 하우스푸어 지원해야 한다는 넘들에게나 가서 이 딴 소리하라니까요.. 헛소리하는 자들에겐 찍소리도 못하고 여기와서 찌질하게 수준떨어지는 글 달지 말고.. ㅋㅋㅋ 1% 부실이 별거 아니라는 주장이 참 겁대가리 없거나 머리가 없거나죠.. ㅋㅋ

  • 13.03.28 09:39

    정 못 믿겠음, 한국은행 분석관실 가서 함 물어 보셔용.. 대단한 학자 나셨다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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