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나부랭이들이 오건
대불대전원을 서울대 의대 합격시키건
어차피 의사는 매년 2500명씩 배출되는거고
니네 밥그릇은 고대로다
월천표 밥그릇은 고대로라 이말이지
그리고 인풋인풋거리는것도 사실 웃긴일이지
90년대 초만해도 인설공대 붙고 버리는 지방의대 기어간사람들 꿈도 없다는 식으로 무시하고 그랬다
그런애들 지금 동창회나가서 자긴 의사라고 폼 잡고 그때 경희공대간애들이나 심지어는 설카포 간애들보다도 나은양(실제로 돈은 더벌지) 어깨 쫙피잖어?
그렇다고 경희공대 중소기업과장놈이 의사 싸대기때리면서 나보다 학력고사도 못본새끼가 이러면서 열폭하냐?
너네도 아무리 잘봐줘야 대부분의 지방의대는 2002년부터 2퍼센트 안쪽으로 처음들어왔어
해방이후 처음말이야
고작 7년 2퍼안쪽들어왔다고 니네 선배들하고 두뇌에서 동급이상이신 의전준비생들을 잉여인간으로 몰아붙이는건 좀 심하다 싶다
또 인설의대의 경우 지랄할것도 없이
어차피 서포카연고에서 많이 가니까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보이고 ㅇㅇ
나도 나이 처먹고 보니 의대가 좋긴좋고 니네도 잘선택한 놈들이지만
최소한 말은 바로해야지 좆병신선배들 둔 지방의대생들이 마치 자기학교전신이 경성제국대학의학부나 되는양
후배들이 의전이라 대갈통이 돌이네 망하겠네 지랄떨어서는 안되지
그냥 니네 입시할때가 박터져서 우리가 좀 희생양이구나 이제 후배들보니 인풋정상화되었구나 하고 납득하고
얼른 월천 벌생각이나 하면되지 ㅇㅇ
2000년대 초반때 설공선배들이 느낀기분의 100분의 1정도 니네가 느끼는게 그렇게 사회적으로 문제냐?
설공선배들 울상지을때 니네들은 그냥 학교선택잘못한 병신들 하고 말았자너
우리도 니네 볼때 그냥 박터지는 때라 저렇게 되었구나 싶지 별로 니네 말에 동정이나 타당성은 못느껴
그냥 니네끼리 담배한대 피고 삭여 좀
니네선배들 하는거보니까 딱히 대가리 안좋은놈들이 의사되도 큰사고 안치는거 같더라
첫댓글 ㅋㅋ 의대과열..
지금 의전 들어오는 것들이 90년대 초반 학번은 아니잖아.비교대상이 아닌 것 같다.지금 의전 입학생들 대부분 2000년대 중반 이후 학번들이고, 의대 근처에도 못 간 애들이 다 들어오는 거지.그리고 설공 같은데서 한 해 의전 몇 명이나 들어갈 거 같냐? 서연고서성한이 합쳐봤자 전체 의전 합격자의 과반수 겨우 넘는 수준이다.나머지는 그야말로 지방대, 지잡대 출신임.
서연고서성한에서 의전들어가느건 괜찮고 지방대 지잡대애들이 의전들어가는건 씹창이고 무시받을일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폭쩌네
그냥 공부 말고는 잘하는 것이 없는 애들이 서로 지 좆이 더 크다고 딸치는거지 뭘
울학교 교수들 의전 인풋에 별로 관심없어. 자기들 연구비따는데 목숨걸고 꼬꼬마들 입시에 관심 가질 정도로 오지랖 넓은 사람들도 아니고... 근데 들어와서 보니 인간관계 무너지는건 어쩔수없다 해도 당장에 일을 못해..
이공계, 자연계쪽 교수들이 오히려 더 짜증내더라. 기껏 애들 뽑아놨더니 의전갈 생각만 해서 자기들은 뭣도 아니게 되었다고.
난 지방의댄데 경수공한테 밀려본 역사가 없는 의대라서... 90년대에도 최소 연고공 급이었거든 모든 지방의대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마라 기분 더러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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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4천은 씨발 입에 담기도 힘든 개씹창이었으며 지거국미만 원광의대급부터는 감히 한양공대 쳐다보지도 못했다 또한 설공을 갔다는건 연의합격과 동일한 위상이었지 그게 10년전
나이 좀 있으신 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