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나왔어요. main street & fraser street 46번지..

[정아사랑]

처음에 친구랑 둘이 살다가 사정이 생겨 나가게 되어 올립니다.
3월에 들어왔는데 너무 일찍 나가게 되서 맘께 죄송해서 올립니다.

main street & fraser street 사이에 있구요.
다운타운까지는 30분 걸립니다.

홈스테이 맘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평일에 점심 도시락 싸주시구요.
맘이 한국음식과 매운음식을 좋아하셔서
밥과 김치는 항상 있습니다.
라면도 항상 한박스씩 사다주시구요.

맘께서 홈스테이를 운영하신지는 7년정도 되셨구요.
그래서 그 동안 학생들을 많이 만나오셔서
되도록 학생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엄마가 보고플땐 안아주시기도...ㅋ)

그리고 전화사용은 전화카드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하구요.

그리고 집이 깨끗합니다. 현관에서 신발은 벗고 들어오셔야 하구요.
방은 주기적으로 맘께서 청소기 돌려주시구요.
물론 원하시지 않는다면 맘께 말하면 방에 안 들어오시겠죠?^^

그리고~ 프라이버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샤워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구요.

그리고...홈스테이 맘께서 여학생만 원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
한달에 $780 입니다.

방은 2개 입니다.
아! 2개라는 뜻은,
동생방 언니방 이렇게 따로 있듯이
동생방에 방문 하나 언니방에 방문 하나 이렇습니다.

좋다하시는 분께선 jungashy@naver.com 으로 멜 주세요.
또는, 전화 604-999-6785로 연락주세요.
평일엔 학원에 가기 때문에 4시 이후에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