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잔나비 이런, 망신살이 뻐쳤냐~?
단단 추천 0 조회 507 23.03.02 23: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02 23:38

    첫댓글 저도 갑장 잔나비입니다.
    오늘 피아노 레슨 받다가 손가락이 아파서
    더 이상 못하고 그냥 집에 왔습니다.
    어릴때 배워야할것을 70이 다되어서 배우니 관절 이상으로 고생이 많네요. ㅋ

  • 작성자 23.03.02 23:47

    아~^
    갑장님이군요~^ 저도 얼마전 왕년에 치던 기타를 치는데~ 손가락이 절여서 못 친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은것 같은데~ 처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의사가 하는말이~ 관절염엔 뜨거운물에 자주 담그라고는 하드라고요~~^^

  • 23.03.02 23:51

    사명감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우리나이에 피아노레슨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열심열심 하셔서 체르니40까지 완성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잔나비방문 감사드리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우수회원으로 승급 해드렸습니다

  • 23.03.03 00:04

    @남기남 남기남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말년 버킷으로 찬송가 연주를 선택했습니다.ㅎㅎ

  • 23.03.03 00:06

    @사명감 할렐루야 ~^^

  • 23.03.03 00:12

    @단단 저도 기타 꺼내어 치다보니 손가락은 물론 손목까지 아파서 완전 포기했습니다.

  • 23.03.02 23:47

    먼저 단단님 잔방오심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살아있는 솔직한 삶의 이야기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망신살 아닙니다 솔직담백한 야그 자주 풀어 주세요
    다시 고맙고 감사요
    자주 놀러오세요 ~^

  • 작성자 23.03.02 23:52

    네~^
    안녕하세요~^ 먼저번 닉네임을 실명(황00)으로 썻던 사람에요~^ 이번엔 글을 쓰니~ 먼저번의 썻던 닉네임으로 입력이 됐네요~~^^ 먼저는 실명이라 글을 쓸때 부담이 많이 갔었는데~ 이젠, 부담이 없어 자주 놀러 올것 같아요~~^^

  • 23.03.02 23:55

    @단단 아~~ 그랬군요
    필력이 전에보던 문력인데 닉이 첨본닉이라서~~ㅎ
    무튼 반갑습니다
    자주봅시다

  • 23.03.03 07:15

    농가축산 정육식당 갔나 보네
    잃어버린 닉도 찾았으니
    종종 들르시게나 ㅎㅎ

  • 작성자 23.03.03 07:37

    ㅇㅋ바리~^
    때마침 아는집이라 잘 먹고왔네~ 줜장님께서 얼마전 25명이 다녀갔다구도 하더군~^ 그나저나 네 닉네임을 줘주었던 경상도 아저씨도 잘 있나 모르겠슈~~^^

  • 23.03.03 08:08

    @단단 처남댁이 단단을 기억했다는 게 신기하군
    한 번 다녀갔는데도
    담담친 잘 지내고 있지 ㅎ

  • 23.03.03 09:58

    ㅎㅎㅎ
    울 나이는 90%가 고아여 !
    옛날 같으면 울 나이도 호상이지 안근가?
    청산도나 갑시다.

  • 작성자 23.03.03 10:27

    네~^
    90%가 그렇다지요~^ 옛날 같으면 호상도 맞지만, 지금은 백세 인생~~!! 1박 2일의 청산도 여행~? 좋은 추억이 됄것 같아요~~^^

  • 23.03.04 11:20

    내는 지금도 궁금해~
    왜 술은 여자 따라줘야 맛있다는지?
    아시는 분 꼭 답을 주시요잉~~~

  • 작성자 23.03.05 17:10

    아는분이 없나봐여~^
    저도 술을 못하여 여자분들이 따라주질 않아 잘 몰라서 지송하구만유~~^^

  • 23.03.05 18:49

    음.양의 조화를 위해서 라면 그런대로 수긍하겠으나
    습관적으로 술 따르라고 졸라 대는 사람에겐 꿀밤 세 대.ㅋㅋㅋ

  • 23.03.05 10:09


    단단님께서 망신살이고 하셔서, 무슨 걱정거리 라도? 하고
    이야길 들어보니 단단님의 하소연이 참으로 구수합니다.
    손가락에 문제를 일어키는 반지는 당장 빼면 걱정 뚝이요.
    자식이 70줄에 들어설 때 까지 극진한 사랑의 보호를 받았으니
    것 또한 큰 복이지요....
    단단님께선 참으로 행복한 싸나이 이시군요.. 하하 부럽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 때 섬기기를 다 하여라...."

    그렇게하지 못한 것이 두고 두고 자식들에게 한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3.05 17:24

    아~^
    글이란게 제목에 한몫을 한다하여~ 글을 써놓고 뭐로할까 하다가 망신살이란 표현을 썻네요~^ 또한, 엄니가 나이 70줄에 가까워도 살아 계신게 행복일듯하고~ 오늘도 확인하니, 옆사람과 농담도 하며 잘 계신다고 하네요~~ 나이 먹으면 누구나 가는 요양병원~? 또또한, 의사가 처방은 내려도 직접 환자를 돌보는건, 절대적으로 간병인이기때문에~저의 경우는 간병인하데 모든 정성을 다 하구 있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용~~^^

  • 23.03.11 03:21

    앗따
    글 좋습니다 !!
    게다가 엄니 외삼춘 이모님도 계시고.
    부럽부럽~~

    담담? 그분은 아는데,
    단단 ! 은 제가 초면일 것이니
    우리 셋이서 한막걸리 하시지요
    (저는 서울 서남쪽 삽니다)

  • 작성자 23.03.12 07:55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지송하네요~^ 또한, 좋게 글을 봐줘서 고맙구여~~ 담담한 칭구를 아시는군요~^ 저도 그 칭구로 인하여 가입했구 닉도 그 분이 져줬답니당~~^^

    아울러, 제가 여러가지 일로 바쁜 상황이라 요즘 술은 못하고 언제고 만나면 제가 먼저 술 한잔 깍듯이
    올리게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