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해의 마무리를 해야할 달이네요.
그리고 내년을 준비하기도 해야할 달이죠.
오늘은 회식자리로 좋은 곳 알려드릴께요.
갈비찜을 정말 기가 막히게 하는 집이예요.
전 주로 점심때 가서 먹는데
왜냐하면 점심땐 갈비찜 1인분이 5000원이거든요.
돼지갈비찜이구요.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그리고 갈비찜에 들어있는 당면도 끝내주구요.
갈비찜을 먹고난 뒤엔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정말 뿌듯해져요.
살찔걸 걱정하면서도 숟가락이 안떨어지는.. ㅋㅋ
위치는요.
은마아파트 후문쪽이예요. 전철역은 삼성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오면 신호등 하나 건너고 SMK지나서 스카이락을 지나서 우회전 해서 우성 아파트를 지나면 남한산성이라고 있어요.
가격은요
점심때 갈비찜이 1인분에 5000원이예요. 밥도 당연히 같이 나오고요.
양이 많은 편이라서 지난번에 4명(남2, 여2)이 가서 4인분 시키니까 남더라구요.
그리고 반찬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와요. 특히 깍두기 정말 맛있어요.
참! 요즘엔 12월 말까지 개업 13주년 기념으로 복권을 나눠주더라구요.
1등은 70% 할인쿠폰(65,000원짜리 갈비와 불고기를 21000원에 살수 있는)
2등은 불고기 2근 무료
3등은 다음 기회에.. ^^
전 1등 걸렸어요. 지금 살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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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