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99%까지 안심할수 없었던 투표결과를 보며 난 도저히 이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박빙이 있을수 있으며 우리국민 절반 가까이가 리재명 같은 인간을 선택할수 있는지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는것이다.
본투표에서 7% 이긴 윤석렬이 사전투표에서 7%로 뒤졌다는것과 방송사 출구조사가 100% 맞아 떨어졌다는것에 소름이 돋기조차 하다.
선거는 이겼지만 뭔가 찝찝한 이 기분은 내 생각이 편향되고 어떤 고정관념에 빠진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세계10위권에 드는 대한민국의 민도가 이 정도라는것이 믿을수 없고, 선거기간내내 거짓선동과 마타도어로만 치뤄지는 대한민국이 무섭기까지하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나는 윤석렬이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가 공약한것들이 제대로 실행될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뭔가 거대하고 보이지 않는것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는 그들의 각본에 일희일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라는것이다.
대통령선거에 가려 부각되지 않았지만 재보궐선거는 국짐당이 싹쓸이 하고 대구중남구는 무소속이 되었는데 이들의 득표률은 50%대를 넘으며 비록 후보를 내지 않은 더듬어 강간당 때문에 비교는 힘들지만 경재후보와 거의 더블스코어차로 이겼다..
난 이것이 민심이라고 보는데 리재명과 표차가 불과 몇십만 차이라니?
조은희에게 76%나 준 서초구민이 윤석렬에게는 66%를 줬다? 이해가 가시나?
여론조사 발표금지 기간에 조사한 여론조사가 KBS에 따르면 리재명이 52% 윤석렬이 44%라니?
여론조사 발표금지 하루전에 단일화한 걸로는 윤석렬이 리재명을 7%정도 이기고 간철수가 7%대였는데 단일화 하면서 간철수의 표는 다 어디 간거지?
통계학에서 대수의 법칙에 따르면 본투표하는 국민과 사전투표하는 국민은 다른나라 국민인가?
좌빨 성향의 지지자들은 사전선거 선호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이번엔 윤석렬이 사전투표를 격려했음에도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완전히 상반된 결과가 나온다는것에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는다.
더구나 40%근처서 오르락내리락 하던 리재명이 본투표에서 안철수와 단일화까지 한 윤석렬에게 0.8% 차이로 따라와?
지난번에 안철수의 표심은 결국 나눠 가질것이라 표확장성에는 별 의미가 없다고 햇는데 우째 되서 단일화는 윤석렬과 했는데 안철수 지지률만큼 리재명의 지지률이 더 올라갔느냐 말이다.?
그리고 그 단일화란것도 명분도 타이밍도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극적으로 햇음에도 말이다?
아이고 모르것다 진짜 머리 아프다.
오늘 개표 과정에서 부천에서 투표함바뀌치기 의혹이 발생하며 부정선거감시단이 적발하여 개표함을 붙잡고 난리가 났었는데 국민의힘측에서 연락이 와서 그냥 보내주라고 햇다는데?
최소한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는 관계자가 나와봐야 되는것이 정상 아닌가?
아~ 진짜 이겨도 뭔가 찝찝한 이 기분은 마치 더듬어 강간당이 이번에도 이기면 부정선거가 뽀록 날것 같으니 거대야당으로도 윤석렬을 제어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슬쩍 양보한면서 국민의 절반은 리재명을 선택했었다는걸로 윤석렬을 압박하고 다가오는 지선과 총선을 먹으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끔하는 이런 상황이 너무 싫다.
뱀다리:
만약 보이지않는 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윤석렬과 국민의 당은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선관위의 행태와 부정선거 시도로 보여지는 의심스러운 행동들을 조사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게 보이면 철저히 파고들어서 관련자를 처단하고 많은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시켜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선거법을 개정해서 투표일을 이틀연속을 하는 한이 있어도 부정선거의 위험이 있는 사전투표제도는 폐지하는게 국민들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다. 수천만개의 투표용지를 바로 개표하지 않고 보관한다는것 자체가 벌써 부정선거가 개입할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국민들에게 불신을 주면서까지 존재할 가치가 있냐는것이다.
일단 선거에 이김으로서 리재명같은 쓰레기가 나라를 이끄는것은 막았지만 윤석렬과 안철수, 그리고 국민의힘은 갈길이 첩첩 산중이다.
제일 먼저 거대야당의 발목잡기와 시민단체들과 언론노조들이 합작으로 괴롭히며 국정을 마비시키려고 할것이고 이것을 극복 못하면 다음 지선과 총선은 또 물건너간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더 철저하게 자유우파진영을 짖밟을것이고 사회주의 완성을 할게 뻔한데, 비는오고 갈길은 멀고 참 암담하다..
마지막으로 윤석렬의 당선은 보수우파의 부활이 아니고 전혀 새로운 정치세력의 탄생을 예고하는 시발점이다.
윤석렬이 이겼다고 흥분하고 들뜰 이유가 전혀 없다 윤석렬이 어떤 정치를 하는지 지켜보고나서 그를 뽑아준 손익계산서를 따지자는것이다
자유우파가 어떻게 자생력을 키울지는 진정한 보수우파의 가치를 이해하는 정치인의 몫이고 또 자유우파들이 키워내야 한다.
첫댓글 압승을 기대한 선거였지만 박빙 승리로 막을 내리다보니 승리를 했어도 뒷맛이 개운치가 않고 착찹한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 이재명을 꺾어 정권교체를 해냈다는 점에 위안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한맸힌 5년악취 썩은 구정물냄새에 혼미했던 것을
이번 대선에서 대빗자루로
쓸어내여 홀가분합니다
그러나
호남인들 왜??
그러는가??
대한민국 뭉개버리려고
그런 개짖거리 하는가 ?
몽니부리는 이 집단
어떻게 뽀샤버릴까
국민의힘 ㅡㅡ 윤석렬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