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연하신 내용중에 사랑의 언어다섯가지 를 가지고 우리 가족은 각자 자신이 어떤 사랑의 언어를 통해
사랑을 느끼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보았답니다.
1번 선물을 받을때
2번 도움을 받을때
3. 함께 있어줄때
4. 스킨십
5. 인정을 받을때
저는 5번과 3번을 통해 사랑을 느낀다고 생각한다고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지요..~
그랬더니 작은 아이는 제가 생각하는것처럼 본인은 3번과 4번을 통해 사랑을 느낀다고 했는데 반해
큰아이는 제생각과 좀 다르더라구요.
엄마생각에 큰아이는 5번이 가장 먼저인 줄 알았는데 자신은 2번이 가장크고 그 다음이 5번이라고..~
저는 평소에 큰아이가 기질적으로 욕심이 좀 있는편인지라 당연이 5번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저희 남편은 4번과 1번이라더군요..흠..흠..~
이것 외에도
"말의 힘"에 관한 이야기 또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통해 아이들과도 다시한번 이야기 나누어 보았답니다..
나를 위해서
나를 포함한 주변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뱉어내는 말이 어떤 파장으로 영향을 줄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답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네~ 갈수록 더욱 알찬 내용이 기다리고 있으니 열심히 참여하세요~ ^^
네 말은 의식이고 에너지이니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 근육이 생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