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축제 오이도 역사공원 예정부지 벽화그리기 행사
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주먹밥봉사 (목감봉사회참여)
참여한 시민 모두가 가족 같은 한마음으로
2013년 5월25일(토)옥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행사일정 진행에 대한 안내식이 있은 뒤 오이도 역사공원 벽화그리기 행사에 일반
시민, 학교, 청소년, 단체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역사공원 담장(1.5km)에 오이도의 꿈과 희망의 벽화그림을 그렸다.
이번 행사의 도전은 최단기간, 최대면적, 최다참여로 오이도 벽화그리기는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가장
큰 그림을 동시에 그리기" 라는 새로운 타이틀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시는 이를 한국기록원에 의뢰해 기록을 공인 받아 기네스북에 등재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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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오이도 역사공원 벽화 그리기’는 ‘오이도 선사·해안문화특구’ 지정의 의미와 조성사업의 본격화를 널리 알리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단체나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이 소통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와 이색적인 행사로 영원이 기억
에 남을 것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장 (김윤식) 국회의원(조정식) 시,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 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이상기)봉사회는 참가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주먹밥 간식을 만들어 주기위해
24일에 재료준비 과정봉사에 이어 25일 적십자사 밥 차와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2천여명분의 주먹밥을 만들어 행사가 원활
하게 진행될 수 있게 했으며 봉사를 하는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열정으로 멋진 벽화를 만들어 냈다.
또한 목감봉사회 (회장 정연운)도 참여했다.
시흥지구협의회 목감봉사회장 정연운
첫댓글 주먹밥 봉사로 허기를 달래게 해 주신 목감봉사회 정연운 회장님과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준급입니다. 참 잘 쓰셨습니다.
2%를 도움드리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홍보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완성되면 벽화가 넘 화려하고 예쁠것 같습니다.
고생스럽지만 즐거운 봉사를 하신 듯 합니다.
오이도 역사공원에 가면 아름다운 벽화를 보게 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를 거대한 행사에 참여하신
시흥지구 봉사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