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 여행에서의 진보 I
PROGRESS OF THE PREACHING TOUR
149:4.1 이 설교 여행에서 예수는 대중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으나, 야고보와 요한과 우연히 머물게 된 대부분의 도시나 동네에서는 밤에 신자(信者)들에게 많은 강의를 하였다. 이러한 저녁 수업시간 중에 한 번은, 나이 어린 전도자가 예수께 분노에 관해서 질문하자, 주(主)가 대답했던 여러 말씀 중에서도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49:4.2 “분노는, 일반적으로 말해서, 병합된 지적(知的) 육체적 본성에 대한 통제를 이루어 보려는 영적 본성에서 그 실패를 재어볼 수 있는 물질적 명시이다. 분노는 너그러운 형제같은 사랑에 대한 너의 부족함과 여기에 너의 자아-존중selfrespect과 자아-통제에 대한 부족함이 합해진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분노는 건강을 해치고 마음을 저하시키며 사람 혼의 영적 선생에게 장애가 된다. ‘분노가 어리석은 사람을 죽인다.’라는 것과 사람이 ‘분노 안에서 스스로 상처를 낸다.’ 또한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나,’ 한편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라는 글을 너희가 성서에서 읽지 않았느냐? 너희 모두는 다음의 말들도 잘 알고 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혀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다.’ ‘슬기가 노하기를 더디게 한다.’ ‘자기 자신 스스로를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벽이 없는 무방비한 성과 같다.’ ‘분wrath은 잔인하고cruel, 노anger는 창수같다outrageous(포학하다).’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 함이 많다.’ ‘정신에서 서두르지 말라. 분노는 바보들의 품에 머문다.’” 예수가 말씀을 마치기 전에 좀 더 계속하였다: “너의 영 안내자가, 신성한 아들관계의 직위와는 모순되는 그러한 동물적인 노함이 격발로 분출시키는 경향으로부터, 너희를 벗어나게 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너희의 가슴이 사랑으로 지배되게 하라.”
* anger = 병합된 지적이고 물리적인 본성을 통제하려는 영적 본성의 실패 정도 (물질적인 현시)
anger = (관대한 형제같은 사랑)의 부족함 + (selfresfect와 self-control)의 부족함
UrantiaBook [149:4.1~2]
제 149 편 두 번째 설교 여행
4. 설교 여행에서의 진보
********************
********************
유란시아 Zoom <미러클모닝 스터디>
am 5:50~am7:15
문의 : 010-2388-6201 마한(최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