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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방 << 제 5탄 >> 짧은 글쓰기 #2 은대구 매운탕 / 김혜진 (해림)
김혜진 (해림) 추천 0 조회 175 21.04.28 11: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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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8 12:31

    첫댓글 해림님은 효녀이신 것 같아요
    은대구 매운탕 먹으면서도 엄마 생각에 목이 메이는 걸 보니
    엄마와의 여행의 꿈 꼭 이루시길......

  • 작성자 21.04.28 15:53

    효녀는 무슨, 근처도 못 가는 불효녀이지요.
    엄마 살아 생전에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어서요......

    소담님, 감사합니다.
    소담님의 시와 시낭송하시는 낭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21.04.28 13:56

    사랑하는 딸과 멋진 화가이신 엄마의 만남을 기대하며 ...

    매운탕을 대접받는 혜진씨는 복도 많으셔.
    옆지기님에게 안부 전해 주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셔요.

    “글쓰기”에 참여해 주어 고맙답니다.

  • 작성자 21.04.28 15:58

    엄마와의 해후를 꿈꾸며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복이 많은 건가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옆지기를 챙기시는 소교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잘 전하겠습니다.
    소교님과 이사장님도 늘 건강하시고, 하루속히 대면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가게에서 일하면서 짬을 내어 올려봤습니다. 동참에 의미를 두고...

  • 21.04.28 16:01

    매운탕에.눈물이나셨군요 ㅠㅠ
    저는.미역국에.눈물을.얹었습니다 ㅠㅠ

  • 작성자 21.04.29 10:22

    후회의 여지를 남겨두지 말아야겠어요.
    "있을 때 잘 해, 옆에 있을 때" 라는 노랫말 처럼...

  • 21.04.28 21:41

    복이 넘치는 분이시네요.
    어머님 살아 계실 때는 복 인 줄 몰라요.

    힘들여 쓰신 글들을 활자 크게해서 프린트해서 드리시면
    TV도 안 보시고 백번 천번 읽으실 겁니다.

    주위 분들에게 자랑하며 행복해 하시고...

    돌아가신 뒤엔 사모곡을 써봐도 눈물 밖에 안 나더군요.

    어른들 돌아 가셔도 죄인이라 눈물 안 흘린 저도 울린
    좋은 글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29 10:21

    종종 제가 쓴 글들을 카톡으로 가족, 친구와 공유합니다.
    피드백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안부 차 소식드리면 서로에게 좋은 유대감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 21.04.30 04:55

    혜진씨의 소박한 효심 잘공유합니다 나이가 들으면 들을수록 애잔한 정이 진국으로 깊어지죠 혜진씨가 원하는시간이 꼭 올꺼예요

  • 작성자 21.04.30 06:43

    저의 소박한? 꿈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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