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도토리묵을 세일 하길레 주부의 본능으로 얼릉 사서 신김치 송송 썰어
밥에다 벅벅 비벼 먹으려니 입안에 침이 꼴깍~~~
재료:묵500g,신김치 한주먹,집에 쓰다남은 야채(오이 당근 양파 쪽파 얼갈이등 ).김3장
양념:신김치국물2숟가락,간장3,고춧가루1,메실액기스2(설탕 또는 물엿 올리고당 꿀 대체해도됨),참깨,소금(티스푼2/1
참기름
묵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김치는 잘게 썰어 쏭쏭 입수~~
야채는 따로 구매하시지 마시고 집에 쓰다남은 재료들로 준비요
마침 쪽파 얼갈이 양배추 있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길죽하게(약4cm) 넣고
양념을 넣고 손으로 살살 ~~묵이 부서지지않게 버무려 주세요
샬~~샬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숟가락,김을 넣고 고소하면서 칼칼한 묵무침
따끈한 밥에 쓰윽 비벼서 드셔보세요
신김치의 신맛에 참기름의 고소한 향 고춧가루의 칼칼한 맛
이 어우러져 밥 한그릇 뚜~~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