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울일신국민학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놀랍게도 야무진 토실댁
목필균 (18회) 추천 1 조회 55 23.02.20 05: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20 09:19

    첫댓글
    깜짝 놀랐어요
    목시인님이 해킹을 당했나해서요..

    느닷없는 '돈' 이들어간 문구가 눈에 확 띄었기 때문이지요

    알고보니 훈훈한 사연이 담겨있는 정겨운 시 였는데 주례석에 서는 부담(?)을 주었던 '토실댁'이 저자가 되어 출간된 <월급이 얼마든 서른 살 돈 습관> 이라는 역저가 경제개념 없는 젊은이들에게 읽혀지며 대박나기를 목시인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21 07:20

    정말 놀라운 출간 소식입니다. 그것도 꼼꼼한 경제관념에 저는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요즘 젊은이에겐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부 모두 넉넉지 못한 출발점에서 그리 알뜰하게 살림을 하다니.....

  • 23.02.20 21:44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오랜 시간동안 인연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는
    마음이 우선 참 좋습니다
    주례를 봐 준 동창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고 시간이 지났어도 잊지 않고
    찾아준 별칭 토실댁 부부의 아름답고 경제관념
    가득함이 좋습니다
    그걸 또 책으로 출간해서 동창님을 찾고...

    동창님과 토실댁 부부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2.21 07:22

    나이 드니 이런 친구들이 연락이 오면 너무나 고맙습니다. 잊혀질 나이인데..... 하는 생각에 의기소침할 때가 많거든요...
    또 잘 았구나 하는 자부심도 생깁니다.
    알뜰한 살림살이에 덜렁덜렁 살아온 저는 반성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 23.02.25 11:3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