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성전으로 옮긴 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늘 1부 예배에 빠지지 않으셨던 공순덕 집사님(김선옥집사님 사돈)께서
오늘(21일) 밤 8시20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어제(20일) 새벽 아산병원에서 제가 뵌 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 되었습니다.
1. 첫번째를 겸한 두번째 천국환송예배
언제: 2011년 5월22일(주일) 저녁6시
어디서: 서울 의료원 장례식장(중랑구 신내동 중랑소방서 옆)
(지난 3월에 개원하여 아직 주차비를 받지 않고 있음, 네비게이션에 안찍히기에
중랑소방서를 입력하여 찾아오면 쉽게 찾을 수 있음)
***거리가 얼마 되지 않고, 주차비가 없으니 개별적으로 오시되.
유형희,이동묵,심기철 세분 안수집사님 차량은 5시30분에
이전 노원성전 명지빌딩 주차장에서 출발하도록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사회: 유종권 선임장로님, 기도: 문태현 장로님
2. 마지막 천국환송예배
언제: 2011년 5월23일(월) 시간은 아직 미정
어디서: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사회: 홍덕표 FEW 회장 권사님, 기도: 정연경 권사님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5월21일, 밤9시30분
박목사 드림
첫댓글 이땅에서 마지막까지 의연하셨던 공집사님.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평안하시길 빕니다
김창수집사님의 수고로 2번이나 병문안을 갈수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집사님의 고운미소가 많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