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초중순
그리고
오늘
23년에 비하면 3~4도 높고
22년에 비하면 7~8도 차이...
더 고온이다.
수십 년을 살아도...
해마다 까묵심다.
뭐...당연하지 않아요?
AI 가 아니잖아요...ㅎㅎ
그래서 AI 는 못되니 기록을 해 놓는 것이고...
아래 9월 18일 내용을 보면
https://cafe.daum.net/bboun1/LfDN/1975
23년에도
이상 고온? 예전보다 높은....
그럼...
올해는 작년 보다 더...
물론 또
북태평양 고기압인지 중기압인지...
뭐시기가
겁나 빨리 내려와서
급나 추워졌습니다~~~
라고 할지...ㅎㅎ
암튼...
꼴랑 2~3도 떨어진 것이다...
정상 생육 조건이 아니고...
마음만 급한....
근디...뭐....
여러분 어데 팔아묵을 거예요?
저야 그렇지만....
엊그제 쪼까 물 줬더만...
역시나....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닙니다요.
줘도 되나요? 안 되나요? 가 아니고...
줘도 되나...
일부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 말라가는 게 안쓰럽고 불쌍하다구요? "
애 곤히...자는데...피곤한데...
엄마는 새벽잠 없으니
새벽 6시에 깨워서 밥 묵으라는...
더 불쌍하게 만드는 것 아닌지요...
###
뭐 딴 엄마들은
다 깨워서 밥 먹이드만...
###
마라톤 42.195km
30킬로 지점에서
겁나 달려 1등 한다고...
종착지에서 1등 하나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면
불쌍하나요?
불쌍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다육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때가 아니니
적극적인 반응이 없는 것이죠.
우리 아들...
엄마가 진수성찬 만들어서
잠결에 빨리 깨워 먹인 것들이
아들의 배는 빨리 채워지나...
누적이 되면 소화 불량으로
위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소화 불량 안 될 정도로
가볍게 주세요...
" 아...근데...언제 인지 모르겠어요"
뭘 몰라요...
인자 다 알믄서...
2515
기준으로 딱 맞추자는 것이 아닌...
적어도 새벽 온도가 20도 아래 갈 때까지...
그 시점이 되면
한 낮의 온도도 떨어집니다.
새벽 온도가 25도가 넘어가면
열대야라고 합니다.
열대야가 지속되면
선인장 포함 다육식물은
활력을 잃게 됩니다.
다시 보여 드릴게요...
24도입니다.
최소 추석 즈음이나 되어야
표***언니야? 꺼....
구갑룡 싹이 올라왔심다.
휴~ 다행이네
올여름 땜빵 해 줄 것 별로 없어서리...ㅎㅎ
랑 언니야꺼랑
저짝 거시기 언니야 들 거
하나씩 땜빵해줘야 할 것 같은디...
올여름도
어김없이 앉아서 까묵고 있는...ㅋㅋ
그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우스가 45도라
이쁘게 키우지는 못했심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갑룡이 친구 실바티가 싹이 올라옵니다.
물론 한참 전에 올라왔습니다.
재크와 콩나무 마냥
하늘로 길게 빼거나 하트도 좋지만
저는 컷팅에 컷팅을 합니다.
요래 쭈~욱 올라오면
요래 잘라 보세요.
똥그리 볼? 형태로 맹글어도 재미납니다.
스테파니아
세파란타는 25,000~ 8만원짤 까지 있심다.
말씀하시면 뵈드립니다.
요게 뽀은이네서 관리한
블루엘프 입니다.
아래는
엊그제 들여온 농장표 블루엘프 입니다.
헤벌레~ 수형은 그렇다 치고
깍지 범벅이라...
기냥 받아서 팔면 땡?이긴 한데...
이노무 성격땀시...
근데 성격이 아니라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여기서 팔고 남으면
깍지 범벅 다시 시작됨...
그래서 양심이 아니고
저는 당연한 일을 하는 급니다.
암튼 당분간도
농장표 바로 팔아묵긴 글렀음...
또 일만 늘어남...ㅋㅋ
근디 여러분들이
요래 야무지게 장시간 키우는 것을
인정? 하는 것도 아니고...
" 어디는 얼마인데... "
요래 하는 것이지요...ㅎㅎ
정성 들여 키워온 것은 알아주셔야...
터무니없이 비싸게 파는 것도 아닌디 말에요...
실제로 사이즈도 대어보믄 다른디...
핸드폰 네모 안을 보고 선택하기에
뭐... 어쩔 수 없지요...
단순 가격비교가
심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저에게 말하곤 합니다.
현실을 직시하라......
그리고 받아들여라...
어떤 집은 빠른 시간 안에
급나 짧게? 키우고 싼데?
그래도 듣보잡이지만
아~~대한민국
아~~ 뽀은이네 집인디...
그거 모르겠습니까....
그 짧게?를 안 할 뿐이지...
깊게 알믄 다치니께...
여까지...
저를 위한 길이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한 제 선택입니다요.
1년을 공중에 널고
23년 2월 26일에 심은 홍매화가
1년 반 만에...
이게 대략 높이가 80센치 입니다.
야 기냥 냅두면 안 되겠습니다.
넘 커지믄 불편하니께...
올 추석때 낮은 분으로 옮겨야지....
결론...
살살? 하자...
그리고 7일 토요일 벌초 갑니다.
오후 늦게나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