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연꽃을 동시에 볼수 있는곳
아산 가볼만한곳. 외암민속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다섯봉우리가 솟아서 오봉산이라고 하는
온양 고을의 안산 아래에 위치한 외암마을은
양반마을을 대표 하는 마을입니다.
약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 되였고 충청 고유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이 보존 되어 있답니다.
9시에 입장을 한다고 해서 집에서
한시간이면 갈수 있는 곳이라 7시조금 넘어서
집에서 떠났지요^
도착 해 보니 벌써????
여름꽃을 대표 하는 연꽃이 제일 먼저 반겨 주네요^
부지런한 진사님들 많이들 오셔서 좋은
이미지 담으랴 바쁘게 다니는 모습들이랍니다.
연꽃은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뾰족이 내민 연
꽃들이 앙증맞게 예뻤답니다.
내일부터 장마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비가 많이 오면 능소화 꽃잎들이 많이
떨어지겠지....?
돌담길 돌아 돌아 사이 사이.민박을 하는
집마다 예쁘게 꽃들을 잘 가꾸어 놓았네요^
주황색을 띄운 청초하고 여린 능소화.
돌담위에 흐드러지게 늘어진 능소화를
보기위에
오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읍니다.
주차장 가는길 옆에서 가지꽃을 담아 보았읍니다.
첫댓글 예쁜 능소화 꽃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랫만에 들어 왔읍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에 또 들어와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