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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2분 전
| “ART FAIR DAEGU 2026, 전시 구조 전면 개편… 5월 7일~10일 엑스코 개최” “2026 아트페어대구, 프로그램 대폭 강화… 5월 7일 개막” |
[미술여행=윤경옥 기자]AFID(Art Fair Daegu, 이하 아트페어대구)는 매년 5월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 미술 행사로,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며 미술 시장의 확장과 생태계 형성의 기반을 구축해 왔다.
사진: ART FAIR DAEGU 2025 현장
특히 올해는 대구광역시가 추진하고 엑스코가 주관한 ‘2026년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또한 내부 운영 시스템과 비주얼 전반을 재정비하며, 플랫폼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했다.
사진: ART FAIR DAEGU 2025 현장(1)
아트페어대구가 주최하고 아트페어대구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우리은행, 엑스코, 내셔널지오그래픽, 캐터옥션, ㈜대구백화점이 협력 파트너로 이번 행사는 외연을 확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 7일 VIP 프리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전시는 5월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대구아트페어 메인 포스터
특히 올해는 전시 구조를 전면 개편해 갤러리 중심의 메인 섹션을 비롯해, 아트페어대구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5인 베스 쉐피로(Beth Shapeero), 김미숙, 김원용, 문재필, 신홍직의 <HIGHLIGHT> 부스 섹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메인 조각존에서는 어호선 작가의 중형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공간의 입체적 확장과 관람 동선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지역 미술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이머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LIGHT UP(라이트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진; [ARTBODA] MyungJin Kim_Dreamscape92_91.0X91.0_Mixed media on canvas _2025
<LIGHT UP>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머징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5인의 전시로 구성된다. 관람객 현장 투표를 반영해 대상 수상자에게 창작 지원금을 수여한다. 젊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트페어대구의 주요 관람 포인트이자 미술 시장 확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Galerie GAIA] Myungjin Kim_Edgewalker-A Space Odyssey_117x91cm_mixed media on canvas_2025
2026 아트페어대구에는 △예성화랑, △갤러리 가이아, △토포하우스, △갤러리 미즈, △갤러리 바움, △피카소 갤러리 등 국내 주요 갤러리를 비롯해, 해외에서는 △이리아츠(프랑스, 파리), △뉴 아포스트 갤러리(LA, 뉴욕), △제이앤제이아트(LA, 미국), △세이아 파인 아트(일본, 도쿄), △브루노마싸(프랑스, 파리), △갤러리 코펜하겐(덴마크, 코펜하겐), △갤러리 오&송 파리(프랑스, 파리), △방스아트갤러리(서울, 도쿄) 등 10여 개국에서 총 10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또한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에서는 △소나무 갤러리, △아트온, △갤러리 하나, △성원아트 갤러리, △해오름 갤러리, △휴 갤러리, △경산조각가협회 등이 참여한다.
사진: [YEASUNG GALLERY]_Sammy Koh_Blue Desert_ Acrylic on canvas_76.2x76.2cm_2023
사진; [YEASUNG GALLERY]_3_Jihye Kang_If you open the curtain, you can see the rainbow2_oil ~
전시에는 김창열, 김서봉, 백남준, 박서보, 변관식, 서용선, 신성희, 이배, 이응노, 이우환 등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며, 해외 작가로는 파블로 피카소, 짐 다인, 세자르, 무라카미 다카시, 호안 미로, 안토니오 타피에스 등의 작품이 출품되어 국제적 위상을 더한다. 이와 함께 2026 화랑미술제에서 대부분의 작품이 판매되어 주목받은 김명진 작가를 비롯해, 김근태, 유진구, 이진우 등 동시대 작가들도 참여해 전시에 활력을 더한다.
사진: [Galerie GAIA] Suntai Yoo_말과글(The Words)_117x91cm_acrylic on canvas_2025
이외에도 미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아트라이브존(ART LIVE ZONE)에서 아티스트 토크&퍼포먼스, 라이브 옥션,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으로 미술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라이브 옥션(LIVE AUCTION)’ 프로그램은 캐터옥션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전문 경매사의 진행 아래 작품이 실시간으로 소개되고 낙찰되는 과정은 하나의 퍼포먼스처럼 펼쳐지며, 관람객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운영된다.
사진: [Monkey Art Lab] KIMI JAAK, A Record of Small Hands, 91 × 65, Oil on Linen, 2026
조명결 아트페어대구 대표는 “올해 아트페어대구는 전시 콘텐츠의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 아트페어대구의 개막과 함께 대구는 근대미술의 발상지로서의 의미가 다시 한번 부각될 전망이다. 자세한 관람 정보와 연계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https://artfairdaeg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HIGHLIGHT)‘ 특별전시 섹션, 다양성 확대
<HIGHLIGHT>
아트페어대구의 새로운 특별전시 섹션인 ’하이라이트‘(HIGHLIGHT) 는 올해 신설되었으며, 전시의 다양성을 전달한다.
2026 하이라이트 부스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이끄는 국내외 작가 5인을 집중 조명하며, 개별 작가의 작업 세계를 보다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별 부스로, 회화, 판화, 옻칠, 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선정 작가는 베스 쉐피로(Beth Shapeero), 김미숙, 김원용, 문재필, 신홍직으로,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재료 실험을 바탕으로 감각, 기억, 자연, 물질성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이다. ‘Highlight Special Booth’는 이들의 작업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깊이와 흐름을 조망하는 동시에, 아트페어대구가 제시하는 새로운 큐레이션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 섹션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사진: [Galerie GAIA] Sara Lee_Wonderland_95x95cm_acrylic on wood, sweet pink frame_2025
참여 작가 : 베스 쉐피로(Beth Shapeero), 김미숙, 김원용, 문재필, 신홍직
쉐피로 (Beth Shapeero)
베스 쉐피로는 글래스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회화 및 판화 작가로, 추상적 접근을 통해 감각, 기억, 신체를 탐구한다. 회화와 판화를 넘나들며 과정성과 물질성, 스케일을 강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협업 듀오 Two-Step을 통해 판화를 설치 작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유럽 주요 아트페어 및 기관 중심의 활동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판화 기반 설치 작업으로 확장하며 국제적인 조형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②김미숙
사진: Misuk Kim, Breath, lacquer, mother of pearl, 122×90cm, 2026
김미숙은 동아시아 전통 재료인 옻칠을 현대 회화로 확장하며, 시간의 축적과 감정의 구조를 탐구한다. 반복적인 칠과 연마 과정을 통해 화면에 축적된 시간성을 드러내며, 자개와 금박을 활용한 빛의 표현으로 인간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4월 삼청동 한벽원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7월에는 성악가 조수미의 데뷔 41주년 기념 전시에 출품하며, 국내외 전시 및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③김원용
사진: Kim won yong,I Saw..,Fiberglass, Gelcoat, Urethane paint,H160XD50XW230(cm),2018
김원용은 기억의 파편과 감정의 흔적을 ‘찢기’라는 행위를 통해 시각화한다. 종이를 찢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지나간 시간과 감정,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moment’ 연작을 중심으로 기억과 존재의 경계를 드러낸다.
④문재필
사진: Jaepil Moon, Chromatic Luminance, Hemp fabric, Lacquer, 90×150cm, 2022
사진: Jaepil Moon 전시 전경
문재필은 천연 옻칠을 재료로 자연과 인간, 문명의 관계를 탐구하는 조형 작가다. 특히 옻칠이라는 전통 재료가 지닌 물질적 특성과 시간의 축적 과정을 작업의 핵심으로 삼아, 자연의 질서와 순환에 대한 사유를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
그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칠장으로 지정되어 전통 옻칠 기법의 보존과 계승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조형의 영역으로 확장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옻칠 특유의 깊이 있는 광택과 층위는 자연과 문명, 물성과 정신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매개로 작용한다. 문재필의 작업은 지구, 바다, 생명, 윤회, 순리와 같은 자연의 근원적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현대 문명 속에서 인간이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⑤신홍직
사진; Hongjik Shin, Broadway, oil on canvas, 91×116.8cm, 2024
신홍직은 자연과 도시 풍경에서 얻은 감각을 바탕으로 강렬한 색채와 물질적 터치를 통해 회화적 긴장감을 구축한다. 두터운 마티에르와 신체적인 표현을 통해 감정과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회화의 본질적 자유를 탐색한다.
2026 아트페어대구, 이머징 아티스트 공모 라이트업(LIGHT UP) 특별전 선정 5인 발표
특별전시 섹션 ‘라이트업(LIGHT UP) 주목
◆이머징 아티스트 특별전 : 라이트업(LIGHT UP)
이머징 아티스트 특별전 라이트업(LIGHT UP)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아트페어를 넘어 건강한 미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신한 시도와 신선한 감각을 지닌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 AFID LIGHT UP’은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인을 선정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전시는 아트페어 현장에서 공개되며,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대상 1인을 선정해 창작 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6 아트페어대구, 이머징 아티스트 공모 라이트업(LIGHT UP) 특별전 선정 5인
올해 라이트업 선정 작가는 ▲모리문 (b.2001), ▲나연 (b.2000), ▲량욕어 (b.1999), ▲이원 (b. 1994), ▲황소맹 (b.1998)이다. ‘AFID LIGHT UP’은 지역 기반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아트페어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향후 아트페어대구를 대표하는 작가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은 동시대 시각예술의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가들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작가로서의 정체성, 표현 방식의 독창성, 동시대적 맥락에서의 서사적 설득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선정은 동시대 미술 담론과의 접점을 형성하면서도, 향후 작업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작가의 고유한 조형 언어, 작업의 일관성과 완성도, 매체 실험의 깊이, 그리고 동시대적 이슈에 대한 해석과 서사 구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2026 AFID LIGHT UP 선정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이들은 아트페어대구 공식 웹사이트, 도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LIGHT UP 특별전 부스에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4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옥외 광고 매체를 통해 하루 120회씩 송출될 예정이다.
조명결 아트페어대구 대표는 “AFID LIGHT UP이 아트페어의 장소성과 플랫폼을 활용해 작가의 도약을 돕고, 미술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향후에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심도 있게 소개하고, 미술시장의 다양성과 미술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별전>
사진: Geunwoo Park, Renew–Garden of Light, Granite,LED, 15x15x15cm, 2025
① 《The Breath of Space : 공간의 숨결》
2026 아트페어대구 조각 특별전은 어호선 작가 개인전과 국내외 조각 작가전,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전시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중·대형 조각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조각 매체의 물질성과 공간성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어호선 작가는 자연을 주요 모티브로 삼아 돌이라는 재료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작업을 이어온 한국 조각가다. 달팽이, 식물 등 일상 속 자연에서 출발한 그의 작품은 차가운 물성의 돌에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각을 불어넣으며, 자연의 질서와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오랜 시간과 노동이 축적된 조각 과정을 통해 ‘기다림’과 ‘인내’의 의미를 담아내며, 관람자에게 일상 속 사유의 여백을 제시한다.
사진: Sangheon Lee, Love to You, bronze with urethane paint, 23 × 40 × 60 cm, 2024
《The Breath of Space : 공간의 숨결》을 주제로 한 국내외 조각 특별전은 한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현대 조각 작가 20인이 참여하는 기획전으로, L&J Art Lab이 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는 물질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조각의 본질에 주목하며, 작품과 공간, 그리고 관람자의 감각 사이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관계를 탐구한다. 나아가 조각 작품이 공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는 ‘환기’의 역할을 수행하며, 일상 공간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제시한다.
사진: CESAR,Portrait de compression BP,Lithographie sur velin Arches,78 x 61 cm,1985
사진: HUANG XIAOMENG,2024.07.22,oil on canvas, 130.3x130.3cm, 2024.
사진: Beth Shapeero, The Score, mixed paint on canvas, 62x50cm, 2025
▶ 참여 아티스트(20인) : 히라타 시게루(Shigeru Hirata), 와타나베 타마에(Tamae Watanabe), 다나카 히토시(Hitoshi Tanaka), 유카와 다카시(Takashi Yukawa), 왕 비아오(Biao Wang), 린 언청(Encheng Lin), 김봉수, 김병규, 김재호, 김태인, 민경욱, 민은희, 박근우, 박신애, 이기철, 이상헌, 임용진, 임호영, 최승애, 홍종혁 등이다.
② 《Traces of Time : 시대의 흔적》
20세기 거장부터 동시대 작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조형 언어와 물질의 흔적을 조망하는 블루칩 특별전.
사진: PICASSO Pablo, Bleus de Barcelone, Aquatinte, grattoir, eau- forte, pointe-seche, Edition a 75 exemplaires, 23.3 x 33cm, 1963
사진: LeeWon, Visit, Digital DrawingDigital painting on canvas, 91 x 65cm, 2023
20세기부터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미술의 흐름을 이끌어온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특별전이다. 이번 전시는 피카소(Pablo Picasso), 호안 미로(Joan Miró), 안토니오 타피에스(Antoni Tàpies), 짐 다인(Jim Dine), 세자르(César), 백남준, 서용선, 키미킴 등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조형 언어를 살펴본다.
이들의 작업은 회화, 조각,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물질과 행위, 흔적과 시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대의 감각을 화면 위에 축적해왔다. 전시는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예술이 시대를 어떻게 반영하고, 또 어떻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는지를 조망한다. 《Traces of Time》은 개별 작가의 작품을 넘어, 서로 다른 시대와 지역, 매체가 교차하는 지점을 드러내며 동시대 미술을 이해하는 하나의 확장된 시선을 제안한다.
사진: Antonio Tapies,Variations sur un theme musical 2,Two-tone lithograph and embossing,70 x 54 cm,1987
▶ 참여 아티스트 : 피카소(Pablo Picasso), 호안 미로(Joan Miró), 안토니오 타피에스(Antoni Tàpies), 짐 다인(Jim Dine), 세자르(César), 백남준, 서용선, 문신, 김강용, 장명규, 전혁림, 키미킴 등 참여한다.
특별전: Beth Shapeero, The Shape of Things_Installation_The Tetley, Leeds, UK. Image credit Jules Lister, 2021
사진: Beth Shapeero, The Score, mixed paint on canvas, 62x50cm, 2025
<부대 프로그램>
아트페어대구는 올해 부대 프로그램 운영을 처음으로 진행되며, 특히 아트페어 행사에서 옥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열기를 띄울 풍성한 예술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1)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2026 아트페어대구에서는 VIP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작품 구매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갤러리를 2개의 Zone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은 하나의 Zone을 담당하는 도슨트들이 1일 3회씩 투어를 진행하면서 아트페어 현장의 생동감을 전해주고,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현대 미술의 흐름과 감상에 필요한 깊이 있는 미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 Jim Dine, Print, 45 × 60 cm, Edition 7 of 8
2) ART LIVE ZONE(아트라이브 존) - 아트 토크 & 아티스트 퍼포먼스 & 옥션
예술 담론 프로그램 “ART LIVE ZONE” 에서는 라이브 옥션을 포함한 토크 프로그램을 총 9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행사장 내 아트 라이브 존에서 진행되며,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운영되는 ‘아트라이브존(ART LIVE ZONE)’에서는 총 9회의 다양한 강연과 아트토크가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캐터옥션 황규성 대표가 미술 시장의 흐름과 작품 가치를 읽는 실질적인 컬렉팅 인사이트를 전하고, 조각가 이상헌은 공간과 물성을 확장하는 조각의 이해를 돕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아트판타지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이자 디렉터 전혜주는 조각 컬렉팅의 의미와 전시 기획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트앤바이브 갤러리 강진석 대표는 작품 소장이 삶에 미치는 변화와 컬렉터의 시각을 전하며, 대백프라자 갤러리 김태곤 팀장은 이인성과 이쾌대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작품을 읽는 깊이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
사진; NA YEON,Joy and Sorrow of Dissolution, oil on canvas, 162.2×130.3cm, 2023
▶ 강연자 : 황규성(캐터옥션 대표), 이상헌(조각가), 전혜주(아트판타지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 조각특별전 디렉터), 강진석(아트앤바이브 갤러리 대표), 김태곤(대백프라자 갤러리 큐레이터, 미술사)
‘Artist Talk & Performance’은 갤러리 전시 부스에서 보여주는 단순한 작품 전시 홍보 방식을 벗어나 관람객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라이브 드로잉, 아티스트 토크, 행위예술, 바디페인팅 등 아트페어 현장에서 관람객에게 라이브로 전해줄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2026 아트페어대구 참여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게 된다.
▶ 참여 아티스트 : 김명진(갤러리 가이아), 김미숙(HIGHLIGHT), 캔앤츄르(갤러리 라나), 황세진(앤 갤러리)
사진: liangyuyu,Secret Journey of the Forest II,oil on canvas,80.3 x 116.7 cm,2025
라이브 옥션 프로그램 (LIVE AUCTION PROGRAM)
미술품 거래를 넘어 관람객 참여형 ‘미술 축제’로 확장
캐터옥션 협력… 갤러리-컬렉터 연결 강화 및 판매 기회 확대
2026 아트페어대구 운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미술품 거래의 장을 넘어, 관람객과 컬렉터가 함께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미술 축제’로 확장하기 위해 라이브 옥션(LIVE AUCTION)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ART FAIR DAEGU 2025 현장(2)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동시에 실질적인 판매 기회와 신규 컬렉터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캐터옥션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참여 갤러리가 직접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페어와 갤러리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라이브 옥션은 단순 경매를 넘어 각 갤러리 부스로의 자연스러운 방문을 유도하는 ‘확장형 판매 채널’로 운영된다. 경매 진행 시 전문 경매사가 작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해당 작품의 출품 갤러리명과 부스 번호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경매 참여자와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해당 부스를 방문하고 추가 상담 및 후속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비교적 접근 가능한 가격대와 참여 방식으로 운영되어 기존 미술시장에 진입하지 않았던 신규 컬렉터층의 유입을 촉진하고, 페어 전체의 구매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참여 갤러리 전반의 판매 가능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Moon Mori, I Can Clearly Rise Again_2, Acrylic and oil on canvas, 80.3 x 116.8cm, 2025
출품작의 예상가, 시작가 및 최저 판매 기준은 사전에 각 갤러리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설정되며, 시장 가격을 훼손하거나 무리한 저가 낙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아트페어대구의 라이브 옥션 도입은 행사 자체의 차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컬렉터층 확대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시도로 평가된다. 특히 참여 갤러리에게 실질적인 판매 기회와 확장 가능성을 제공하는 구조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라이브 옥션 프로그램은 매회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며, 행사장 내 ART LIVE ZONE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 Yongsun Suh, Cheongnyeongpo, Acrylic on canvas 131.5x162cm, 2010
LIVE AUCTION
5월 7일 (목) PM 13:00 – 14:00 ONLY VIP
5월 8일 (금) PM 14:00 – 15:30
5월 9일 (토) PM 14:00 – 15:30
사진: 전시장 부스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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