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오빤 여자 안만나라는 제목에 글이 있는데,
여자들이 남자한테 물어볼때 왜 물어보는 걸까요??
뭐 몰라 둘이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다른거겠지만...
둘이 친한 상태라면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건지...
제가 지금 좋아하는 여자는,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있는데(적어도 어느정도의 관심이 있다는건 아는 정도...)
종종 둘이 얘기를 하거나, 밥먹거나 할때 저 질문을 하더라구요...
"오빤 여자 안만나? 마음에 드는 여자 없어 학교에?"
"운동도 잘하고 그런데 왜 안만나?"
늘 불안한 것이, 자긴 아니니까 다른 여자한테 가라는거같아서...
첫댓글 아래처럼 돌직구 한번 날려 보세요. 저도 지금부터 저한테 묻는 여자한텐 저렇게 돌직구 날려 볼 생각입니다.
정말, 다음에 또 물어보면 확, 너도 여자자나라는 식으로 확 돌직구를 날려버릴까요... ㅠ.ㅠ 참 여자만나기는 대학들어가는거보다 더 어려운듯...ㅠ.ㅠ
제 기준에 이쁘다고 생각한 여자애들이 저한테 저렇게 많이 물어봤는데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 긍정적인 답 나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농담따먹기식으로 넘어가면 되고.. 좋은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ㅎㅎㅎ 근데 참 그렇게 농담 따먹기식으로 하려면 정말 높은 수준의 능청 연기가 필요할듯...ㅎㅎ
여자만나기가 대학들어가는거보다 더 어렵다는 건 농담으로 하신 거죠? 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자 안 생긴다고 투덜거리는 분들을 주위에서 보면 별로 여자를 사귀거나 알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러면서 여자가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세상에 반이 여잔데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는 건 그냥 변명이에요 ㅜㅜ 특히 대학의 경우 주위 사방이 여자친구 만들기 참 좋은 환경인데......크리스마스 전이라 고백 성공율 높으니 용기내서 고백 팍! 하세요.
사람이 괜찮은 거 같긴한데, 내 사람으로서는 조금 부족한 거 같고.. 헷갈리네.. 이 사람이 어느 정도 여자를 만나는가를 보면 수준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실지로 어디 잡지였나, 기사글이었나에서 봤는데 여자나 남자나 솔로보다 커플일 때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어? 애인이 있네.. 뭔가 매력이 있나부다' 뭐 이런 생각이 든다나요.ㅎㅎ
ㅋㅋㅋㅋ그럼 다른 여자를 먼저 사귀고 돌아와야 하는건가요...ㅋㅋㅋ
그 다른여자를 사귀려면 또다른 여자를 사귀고 와야겠구요 ^^
결국 어떻게든 먼저 한 번 만나야 된단 얘긴데.. 정말 asky는 진리인건가요..ㄷㄷㄷ
결국 안생기는 뫼비우스의 띠 ㅠㅠ
정말, 진리의 ASKY...
그렇죠. 제 말의 요지는 ASKY였습니다. 땅땅
이거죠! 이겁니다.. 바로 ASKY의 기본원리!!
한가지 확실한거는...먼저 질문을 받은것이라면 관심이 있다라는거
여자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아는데도 저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점따가님의 추측이 어느정도 맞는 걸로 보여집니다만...;;
그렇군요...ㅠ.ㅠ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런것 같은데, 어깨에 기댔던것이나(물론 술을 조금 마셨었지만...) 그냥 생각을 해보면, 또 어쩌면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면서 늘 비참해지는...ㅠ.ㅠ
술 먹고 하는 스킨쉽이나 고백만큼 의미없는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맨 정신으로 해야 뭐든 진심이 담겨잇는 거 같아요.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도 글쿠요.
그렇군요...ㅎㅎ 아무래도 여자회원분(맞으시죠...?)이 그렇게 말을 해주시니, 왠지 더 그런것 같아서 슬퍼지네요...ㅠ.ㅠ
맞아요 술먹고 하는 행동들에 기대하고 설레이면 본인만 상처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술먹고 고백하는건 모르겠는데 술먹고 스킨쉽이나 취중진담에 가까운 딥톡들로 관계가 시작돼서 사귄적이 두번 있어서 의미없다고 보진 않아요.
의미없긴요. 전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술마시면 진심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당해본 취중 스킨십은 다 의미없어서요... 손 잡고 하길래 나 좋아하는 줄 알앗는데 다른 여자한테 고백하고... ㅠㅠ
'술먹고 하는 스킨쉽'은 의미가 없지만 '술김 빌려서 하는 스킨쉽'은 의미가 깊죠
저도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술김에 스킨십으로 이어지고 그러다 사귀게 된 거라...........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죠 그건.지금 말고 이전에도 술김에 고백해서 사귄 애가 한명 있었구요.
크게 두가지로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같아요. 첫째, 만나는 여자가 정말 있는지 궁금해서, 혹은 없으면 좋겠다는, 호감과 호기심이 섞인 질문일 수 있어요. 둘째, 나는 확실히 아니니까 다른 여자 찾아보라는 시그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 둘째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첫째 경우는 반대로 여자가 남자쪽에 관심이 있는데 남자가 별 관심을 보이지 않을때 떠보는 식으로 질문이 가곤 합니다.
그렇군요...ㅎㅎ ㅠ.ㅠ 이쯤에서 그만두어야 하는건지...ㅠ.ㅠ
어중간한거죠. 그냥 연락을 끊거나 안하기에는 뭔가 아쉬운데 그렇다고 남친으로 삼기에는 마음에 안차는 거라고 봐요.
남주긴 아깝고 그렇다고 내가 음? 내가 왜? 이런 식의 패턴인거 같아요
딱 하나면 게임 오바죠.
자기보다 이쁜 얘하고 그 남자가 친하거나 (사귀거나) 하는 걸 보면
여자는 질투심에 남자를 다시보게 됩니다.
의외로 굉장히 유효한 전략이죠.
전 늘 그러는데 네가 사귀어줄거 아니면 조용히 하라고 그러면 참 조용하더라구요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ㅠ.ㅠ;;
물건사기전에 다른사람들의 리뷰가 보고싶다랑 같은 맥락일겁니다
무슨 뜻이죠?? 잘이해가 안가네요...ㅎㅎ
보통 품질에비해 싼 물건을 발견하면 바로 사지 않고 '왜이렇게 쌀까, 싼데 왜 사람들이 많이 안살까? 문제가 있나? 가짠가?' 요런식으로 의심이 가기 마련인데, 고런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ㅋㅋㅋ
애매할 땐 지르는게 상책입니다.과감하게 고백하세요.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아무것도 안하고 어중간하게 있다가 기회는 지나갑니다. 저는 겨울,특히 11월달에 고백을 하면 거절당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여자도 당연히 추위 타고 크리스마스 솔로로 보내는 거 진짜 싫어합니다.겨울 고백 성공율이 괜히 높은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