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미에서 열혈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낌.
로봇 움직임이 무척이나 부드러운데 너무 부드러워서 아름답기는 한데 강렬함은 느껴지지 않고..
지금 27화 끝냈는데 아직까지 어떤 캐릭터도 열혈 커맨드가 없는것도 그렇고;;;;;;;
와. 지금까지 해온 슈로대 중에 가장 늦게 열혈이 나온 게임일듯... 혼은 있기나 한건가;;;
캐릭터들 자체도 그리 열혈감이 없는지라..... 유일하게 믿을건 간레온 뿐.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알파외전 이후로 접해본 슈로대 중에 난이도가 가장 높아서 게임 하는 맛은 있네요.
쩝..... 젠가의 참함도를 처음 봤을때 느꼈던 전율적인 뜨거움은 이제 바랄수 없는건가..
첫댓글 대해체!!!를 자기가 소리치면서(응?)
일단 접해보면 좋겠네요 ㅎㅎ;;
다른 건 몰라도 오리지널 기체인 간레온인가? 영상으로 보면 개인적으론 그나마 열혈이 느껴지던데요.
...간레온은 나중에 나오는 기술이.. 으음 솔직히 열혈이라고 할만한 애들이 없기는하죠 뭐..
음...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ㅋ
근데 이거 손댄이후 다른 시리즈를 못하겠음.... 이거하다 다른거하면 움직임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화면전환도 느린거 같아서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