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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qnewstory.tistory.com/120
대전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웃통을 벗고 일하다 감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역한 지 2개월 된 대학생 김 모(23) 씨는 복학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손 벌리는 게 미안해 친구와 함께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의 대형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CCTV에 포착된 김 씨와 친구
8월 6일 새벽, 김 씨와 친구는 밤새 작업을 마친 뒤 청소를 하기 위해 빗자루를 들고 컨베이어 벨트 아래로 들어갔다. 둘은 찜통 같은 더위로 웃통을 벗고 있었다.
잠시 뒤, 김 씨는 '전기가 흐른다'고 외쳤다. 흐르는 전류에 몸이 달라붙은 것이다.
전류가 전파되면서 김 씨는 '떼어 달라. 살려 달라'며 비명을 질렀고 친구가 다리를 붙잡고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김 씨는 30초 간 감전돼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열흘 뒤인 16일 사망했다.
유가족은 'CJ대한통운 측이 웃통을 벗고 있는 김 씨에게 아무런 주의 없이 전류가 흐르는 곳에 들어가 청소하도록 지시했다'면서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설령 옷을 입고 있었더라도 절연복이 아닌 이상 감전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사고와는 무관하다는 지적이다.
CJ대한통운 물류센터
직접적인 원인은 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시 전류를 끊어야 하는 누전차단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 했다는 것에 있다.
CJ대한통운 물류센터 측은 '처음 있는 일이다. 안전점검도 다 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며 당황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사고 구간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알바천국에 뜨는 그거 맞음
마무리 청소하느라 들어갔다가 그랬겠지
진짜 겨우 23살임 전역한지 2개월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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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CJ대한통운 물류 센터 감전 사고…대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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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상상도 안된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어떡해....
아..속상하다 진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나 이 알바 해봐서 ㅠㅠㅠㅠ 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
어떡해....... 아 속상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더운날에 힘들게 고생했을텐데...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진짜 아 속상해
어떡해...눈물나네..정말..좋은곳으로 가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떡해...ㅠㅠㅠ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너무 마음아프다ㅜ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 저번달에 알바 이틀 나갔는데 핵소름
전역하고 2개월....너무 마음 아파 진짜
산재 이런거 다해주는거겠지?ㅠㅠ어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