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맛집 찾아가소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제가 관공서 음식점 관련 부서에서 일하면서 회식이라던지.
등등 으로 가면서 알게 됬는데,
덕진구청 앞 골목에 바지락 칼국수하고, 북문교회 골목에 청국장집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청국장 좋아하는데 막 콩 엄청 들은 중화산동에 있는 음식점들 청국장이 아닌 머라말할순 없지만,ㅋㅋ
거기에 강된장에 밥비벼먹는것도 맛있고, 흑염소도 맛있네요.
칼국수집은 바지락칼국수 국물 끝내줍니다. 김밥도 엄청 맛있음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전이두집 자주감. 여기에 모레네 청룡반점. 후회하시진 않을거임.
중화산동에 게장집도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근영여중 금방에 게장집도 맛있습니다.
첫댓글 베테랑분식가면 칼국수와 더불어 성심여고 학생들도 볼 수 있죠ㅋㅋ
베테랑 가면 국물에 밥말아먹고 싶은 1인.
참고로 성심여고생들은 정작 베테랑칼국수 잘안먹음..ㅋ구 건물 학교 옥상에서 보면 미원을 포대로 들이부은거 보이는데 어떻게 가겠나요 ㅋ;;
흠 이러다가 앞으로 전주성 원정 오신분들 단관 안하고 개인적으로 오시는거 아닌가요 ㅎ
청국장은 중화산동 덕*식당 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더군요,,,ㅋ
날계란 깨넣고 비벼먹는 그 곳 말인가요?ㅎㅎ
근데~ 제가 서울 생활하는데....오리지날(?) 수도권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픈 음식들이 4박5일 정도로 추천하고픔...ㅋㅋ
술은 통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