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및 수도권 집값
폭등할땐 수요층은 비싸다고 난리통이고, 폭락할땐 공급층은 망했다듯이 난리이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이제껏 온갗 제도를 취해봤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한 것은 하나도 없는 셈이다. 생산제작층의 아파트원가공개? 부품없는 조립설계도가 있을쏜가? 자재값? 인건비? 그런것들이 아빠트값 상승요인에 겨우 얼마나 작용될까? 그럼 또 더 복잡한 부지매입 땅값시세는?
그것보다, 주위환경요건 인 것이다. 마치 오래도록 장사가 잘된 상가를 살때, 프리미엄값이 건물값 보다 오히려 더비싸기 때문에 그것이 건물값에 포함되기 때문인 것이다. 서울 , 수도권에 아파트를 많이 건축하면 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누가 또 좋아 하겠는가? 근거지 사람에다, 거기다, 지방에서 또 실제 필요사용 수요자들이 계속 더 모여들고 또 수요는 결국 모자르는 악순환은 끝없이 이어질 것은 뻔한 것이다. 그런 집들은 또 먹잇감 표적이 되어 투기 및 투자자들에게 들어갈 것이다
여기 공급층이나 수요층이나 직장이유, 다른 어느곳으로 살기를 다르게하기 위한 실상에서 서로 이주(떠나는 사람) 할 이동률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여기 오래 있거나, 있어야 할 현거주인들도 거의다, 재산증식의 목적이 다분히 갖고 있다고 본다. 꼭 거기서 오래 살아야 될 목적에서 매입한 사람도 은근히 자기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는 심리가 반영됨이 많다.
어떻게 보면, 자식들이 멀리 동떨어진 곳보다, 출가,분가등에서 보통 부모집, 친인척 근처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아는 사람이 많은 고향같은 곳에 살면 본인도 살기가 좋기에 먼 바깥지역으로 아에 이사 가기를 꺼리는데, 결국 그지역이 계속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돈의쓰임(미래자금)은 갈수록 더 필요한 것인데 미래에 소득이 뻔한반면, 집값에서 목돈이라도 보루로 중요하게 여기기에 은근히 오르도록 기대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실제 벌이가 시원찮거나 고정된 어느정도의 수입은 없고, 또는 버는것 보다 쓰는 가족구성원이 많거나, 집값이 문제되지 않은 지역에서 엄청비싼 부동산 지역으로 직장이나 학교등의 출퇴근 때문에 이주 할 사람들만 고역을 치루는 그런 수요층인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역 인구는 전국인구의 반이 이젠 훨씬 넘었다. 서울인구는 100만이 줄은 이유는 집쌀자금이 않되어 밀려난 인구가 대부분인 것이다. 출퇴근 거리가 곱으로 늘지만 별수가 없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어디 서울사람 뿐인가? 전국에서 다올라 오는 것이다.
그런 비싼지역에서 큰 특징은 부동산, 특히 아파트등의 1인가구든, 4인가족이든 살림을 하는 용도의 매매활동이 너무 빈번한 것이 가격상승에 일조를 또 하고 있는 것이다.
A아파트를 20년전 분양시 5억에 샀을때, 그주인이 팔고 갈때 5억에 팔지는 않는 것이다. 물가오름세 50~100%에다, 세금이 포함 되었기에 주위 순수한 거품시세를 빼더라도 더 붙여서 팔아야 손해를 보지않기 때문이고, 그 A아파드가 20년간 10번의 매매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해보자, 20년전 분양때 매입비 5억보다 계산상 10억이상으로 올라있는 것은 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같은동 아파트에서 20년간 계속 살아았던 사람이 팔고 나갔을때 얼마 받을 것인가, 그만큼 오래 본전을 다뽑고 구식중고 아파트가 되어도 20년간 20번,50번 주인이 바꿘 매매가 되어 그런식으로 가장 비싸진 가격이 대략의 기준이 되는 현시세라서 그값에 팔것 아닌가? 빈번한 매매 세금상승분의 가격상승은 하찮은 상승률이고 사실은 수요가 많은 지역이 결국 큰상승의 요인인 것이다.
그리고, 특히 청년은 서울로 수도권 학교로 취업층도 서울로 수도권 직장으로 계속 수요층이 모이는 것이다. 모든 좋은 인프라와 인구가 많기에 미여 터지도록 오고 또 온다. 그리고 정부는 그런곳에 더 살기 좋게 개발을 또 더 할 수 밖에 없다.
이런곳은 꺽이지않는 증폭되는 호불호의 효과로 강남불패라는 말이 생기듯 이해가 충분히 가는 것이다.
폭등의 더큰 문제는 투자 및 투기 인구수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것이다. 인위적인 폭등공작을 온갗 그럴듯한 기획으로 소문을 퍼나르고 또한 거기에 끌려 실제 그냥 살고있는 집있는 사람들도, 쾌재이다. 아파트입주자 단체는 근처에 혐오시설로 재규모 개발된다거나 하면 결사항쟁도 그런 유형하고 다를바가 결국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시설은 결국 동떨어진 미개척의 달동네나 더멀리 떨어진 지방으로 개발된다. 결국 지방은 사람이 떠나서 계속 내림세이고, 서울수도권역은 인프라가 계속 지속지원 개발발전하니 오름세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인구는 줄어 드는데 세대수는 오히려 훨씬 더늘고 있다는게 아파트, 빌라, 원투룸, 오피스텔, 개인주택등
의 가격폭등에 상당한 기여를 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많으니까 상권의 형성에도 치열한 경쟁으로 상가건물도 덩달아 당연히 오르는 것이다. 장사해서 돈을 벌려고 전국에서 또 다 올라오는 것이다.
부 동 산 정 책 ?
알고보면 아주 간단한데....,
지방으로의 분산이 않되는 것은
이미 서울,수도권의 정착된
모든 것을 지방과 상대적
평준화하여 옮기는 것은
경비와 시간때문에 단군이래
남북통일보다 100배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서울,수도권역은 지역편중이 없는 중립지역이다. 선거에서 여기서 이기면 무조건 승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공을 드리고,
섭섭하게 절대 하지 않는
지역정치역학이 있는 한
정치적인 그런 선거표심의
목적이 있기 거기 있기 때문이다
□ 인구가 지방으로 분산되지 않는한 , □ 대기업공장, 본사, 명문대학교, 공기업, 금융, 무역, 연구단지등이 지방으로 분산되지 않는 한 서울 수도권 아파트는 극히 당연한 것이고 상가등등 모든 것은 계속 오르게 되어 있다.
그러지 않는 한 온갖 별의별 뽀족한 획기적인 부동산정책을 아무리 펴어도 100% 무조건 실패될 조건만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이다.
ㅡth.K
첫댓글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수도권 집값이 비싼 이유
오늘에야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