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예정보 [택연-윤아 러브 퍼포먼스] 정초부터 팬들은 우울해

[배구사랑]

정초부터 이게 왠 시추에이션?

2009년 가장 핫한 아이돌그룹 2PM의 '짐승' 택연과 소녀시대 '사스미' 윤아의 스캔들!?!

'키스 할까? 말까?'

'사슴윤아 쯤이야 거뜬~' 

절대!!!!! 실제 상황은 아니지요, (암요, 그래야만해요!ㅋ)

2009년 마지막날 MBC가요대제전에서 이 둘 그룹이 뮤지컬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어요
가장 인기있는 남녀 아이돌그룹의 합동무대라 공연 전부터 많이 이슈를 모았죠.

짧은 드라마와 함께한 무대였는데요,

내용인 즉, 택연과 윤아가 얼레리 꼴레리인데 뭐 윤아가 삐치고 아직 오빠의 맘을 모르겠다는둥~

배부를 소리를 해대서 택연이 윤아를 위해 사랑고백을 하고 다시 얼레리꼴레리...
뭐 그런 내용이에요, 훗~ (점점 삐뚤어 지는 말투)

'내가 남자 주인공'

'나는 여자 주인공'

'오~ 택연오빠 괜찮은데?'

'소시 앞에 무릎 꿇은 택연'

'엄친아 택연이 어디가 안 좋다는 거야?'

'아직은 맘을 잘 모르겠어~'

각 그룹의 가장 인기있는 멤버들의 깜찍 발랄 무대라 마치 팬픽의 한 장면을 보는 듯이 눈은 즐거웠으나
왠지 마음 한구석이 시린건 왜 일까요?
아이돌은 은퇴까지 수절하면 안되겠니?
것도 2010년 1일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즐겁게 마치고 나온 공연.
정초부터 각 그룹 팬들 마음이 참으로 씁쓸하군요~
괜찮아요, 전 쿨한 여자니까요, 단지 퍼포먼스일 뿐이 잖아요... ㅠㅅㅠ

 '닉쿤 : 못난놈~'

'택연 놀리는 준호'

'알고보면 귀여운 남자, 윤아가 날 안받아줘요~'

'앗싸! 윤아가 날 받아줬어~' 

'개미허리 흑진주 유리'

'배꼽이 예쁜 소녀들'

'왠지 코믹한ㅋ 우영과 티파니 커플댄스'

 '쿤, 어딜 보는거야?'

'롱다리 미녀 수영도 거뜬한 찬성'

 '캬오~역시 짐승돌! 힘 하나는 ?오~'

'윤아는 너무 가벼워~'

 '입질이 오기 시작했나ㅋ표정이~ㅋ'

'입술이 아슬아슬~'

'어딜? 이 음큼한 짐승~'

'그렇게 좋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괜찮아, 누나는 우리 쿤이만 있으면대.

 

 '쿤이는 비무장지대, 접근금지!'

새해부터 새벽까지 일한 워커홀릭, 아니 그냥 노가다찍사ㅠㅠ 쏘기자를 위해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ttp://blog.daum.net/ds3fan

'스포츠 연예 사진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