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 먹는 고구마
치즈 2장, 고구마 1개(대)
고구마를 세로로 8~10cm, 두께 0.5cm로 썰어 줍니다.
물에 20분간 담구어 전분기를 빼 줍니다.
마른 행주나 면보로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 준비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붓고 고구마를 넣어 바싹하게 튀겨 줍니다.
튀김온도는 170~180도입니다.
(팬에 재료를 넣었을때 바닥에 닿지도 않고 바로 떠오르는 상태의 온도를 말합니다.)
튀기실때 고구마바를 많이 넣게 되면 튀김온도가 내려가 바삭하게 튀겨지지 않습니다.
팬에7~9개 정도의 고구마만 넣어 튀겨 주세요.
튀긴 고구마를 대부분 거름망에 두시는데 사용하지 않는 팬에 담아 보세요.
바삭함도 그대로 있고, 기름도 저절로 나와 꽤 괜찮답니다.
소스를 만들까 합니다.
냄비에 치즈, 우유 3큰술 넣어 중탕으로 치즈를 녹여 주세요.
소스에 고구마바를 찍어 맛나게 드시면 OK.
고구마너겟만들기
고구마 1개(대), 베이컨 2장, 치즈 2장, 양파 1/2개
고구마는 찐 다음 으깨어 줍니다.
베이컨은 팬에 구워 가로로 가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양파는 잘게 썰어 줍니다.
그릇에 으깬 고구마, 양파, 베이컨, 치즈, 감자전분 2큰술, 계란 1개, 파슬리, 소금,
오레가노를 넣고 섞어 줍니다.
도마에 밀가루를 넉넉히 놓고 반죽을 놓아 직사각형이 되게 칼이나 손으로 다듬어 줍니다.
알맞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자른 다음 하나하나씩 손으로 모양을 다듬어 주었습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구마너겟을 앞, 뒤로 맛나게 구워 주시면 OK.
고구마너겟으로 가래떡과 함께 강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래떡 2/3줄
(가래떡을 3~4cm 길이로 잘라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래떡을 구운 후 접시에 잠시 담아 둡니다.
팬에 고추장 2큰술, 케찹 1큰술, 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매실청 1큰술, 땅콩버터 1큰술, 물 3큰술을 넣고
끓어 오르면 고구마너겟과 가래떡을 넣고 양념장을 묻히듯 조려 줍니다.
고구마너겟떡강정을 한입 꽈악 ~~ ~Ok.
이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맛나게 드시기만 하면 완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