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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천연빛깔의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에 젖어들다!
팝 재즈 밴드 "푸딩"의 아듀 2005 Rainbow Sherbet Concert
귀로 듣는 ‘새콤 달콤 쌉싸름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향연!
바쁜 일상 때문에 공허함 가득한 마음이 느껴지고, 특별한 송년 파티를 가지고 싶다면,
그간 잊고 지내왔던 감성을 공연장에서 느껴보세요!!!
어? 푸딩? 먹는 푸딩? 누구야??
여기, 여자보다 더 섬세하고 깊은 감수성을 가진 다섯 남자! 김정범(Piano), 염승재(Guitar), 이동근(Bass), 김진환(Percussion), 윤재현(Drum)으로 이뤄진 5인조 팝 재즈밴드 가 있다. 이들의 이름이 편하게 다가오면서도 먹는 푸딩과 함께 생소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이색적인 음악코드와 촉촉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우리주변에서 TV와 라디오, 영화음악을 통해 이들의 음악을 꾸준히 듣고 있었다.
음악으로 승부한다!
팝,재즈,클래식, 브라질 음악적 요소의 조화로운 조합을 시도하되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성의 하모니를 들려주는 푸딩의 음악은 절제된 미학을 추억으로 불러일으키는 묘한 매력이 있다.
2005년 마지막 목요일... ‘푸딩’의 ‘레인보우 샤베트’ 콘서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푸딩의 송년 콘서트는 2003년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푸딩이 구축해 온 음악성을 되돌아보는 자리이며, 막 발매된 따끈 따끈한 2집과 함께 성숙해지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푸딩 음악의 확인해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푸딩의 이미지처럼 즐겁고 유쾌한 콘서트로 관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이시간 함께 할 음악들...
1집 앨범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푸딩의 ' Maldive', 'Thanx', '안녕' 등의 곡들과 함께 이번 새 앨범에도 수록되는 ‘Partido Samba’ 와 'Smile'등 밝고 경쾌한 푸딩표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푸딩 "If I could meet again" 中 1곡
7. Kiss Of The Last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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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주자 김애라의 세 번째 앨범 발매 기념공연!!
앨범 프로듀서 이사오사사키의 협연으로 더욱 빛나다!
깊은 감성과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해금연주자 김애라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일본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사사키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전성식 이 함께 하는 Romantic Trio Concert
한국과 일본의 감성미학 대가들이 만났다!
해금과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의 만남!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아니다!!
이번 로맨틱 트리오 콘서트는 전통과 모던의 감성라인을 접목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해금 연주자 김애라의 크로스오버 전작들의 다채로운 곡들과 함께 한국에서 사랑받는 일본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사사키가 프로듀서를 맡아 김애라의 세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처음으로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된다.
애끊는 듯하면서 가슴을 저미는 해금의 깊은 빛깔과 가락을 뽑아내는 김애라의 해금연주는 이사오 사사키의 섬세하고도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혼연 일체되어 전통적인 정서와 모던한 세련미가 로맨틱 트리오 콘서트의 백미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 녹음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전성식이 함께 연주하여 더욱 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위트와 유머가 살아있는 김애라의 공연은 국악전공자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리며 관객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자랑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해금연주자 김애라
김애라는 전통음악에 대한 가볍지 않은 이해와 욕심, 그리고 연습에 대한 집착을 가진 연주자이다. 그런 그녀의 연주에서는 테크닉적인 완벽함뿐만 아니라 깊은 감성과 자신감까지도 느끼게 한다. 그녀가 낸 두 장의 앨범 「 In loving Memory」, 「 My Story」는 국악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해금의 아름다움과 감성적인 느낌을 전하는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사사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사오 사사키는 클래식과 재즈에 대한 깊으 이해를 바탕으로,
피아노로 나타낼 수 있는 섬세한 터치와 다양한 표현력과 바이올린,얼후, 베이스, 퍼커션 등을 잘 활용하여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음악을 표현하는데 최고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Sky Walker'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사오 사사키!
그의 곡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6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하여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이사오 사사키는 꾸준한 앨범 작업과 매년 이어진 내한 공연, 국내 영화 음악, CF 음악 참여 등으로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일본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전성식
한국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하면 국내 뮤지션들은 전성식을 꼽는다. 그만큼 음악적인 지식과 함께
실력과 매너를 다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는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성식은 Eric Marienthal, Lee Oscar, Kenny G, Brian McKnight 등 많은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협연한 경력과 함께, 영화 “Vanishing Twin”의 음악감독을 담당하였으며 2000년에는 MM Jazz 지의 ‘2000년 최고의 베이시스트’, Doobop의 ‘2000년 Best Instrumental 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1. Sky walker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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