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썩~~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2024.8.30
(롬11:11-24)
11 Again I ask: Did they stumble so as to fall beyond recovery? Not at all! Rather, because of their transgression, salvation has come to the Gentiles to make Israel envious. 12 But if their transgression means riches for the world, and their loss means riches for the Gentiles, how much greater riches will their fullness bring! 13 I am talking to you Gentiles. Inasmuch as I am the apostle to the Gentiles, I make much of my ministry 14 in the hope that I may somehow arouse my own people to envy and save some of them. 15 For if their rejection is the reconciliation of the world, what will their acceptance be but life from the dead? 16 If the part of the dough offered as firstfruits is holy, then the whole batch is holy; if the root is holy, so are the branches. 17 If some of the branches have been broken off, and you, though a wild olive shoot, have been grafted in among the others and now share in the nourishing sap from the olive root, 18 do not boast over those branches. If you do, consider this: You do not support the root, but the root supports you. 19 You will say then, "Branches were broken off so that I could be grafted in." 20 Granted. But they were broken off because of unbelief, and you stand by faith. Do not be arrogant, but be afraid. 21 For if God did not spare the natural branches, he will not spare you either. 22 Consider therefore the kindness and sternness of God: sternness to those who fell, but kindness to you, provided that you continue in his kindness. Otherwise, you also will be cut off. 23 And if they do not persist in unbelief, they will be grafted in, for God is able to graft them in again. 24 After all, if you were cut out of an olive tree that is wild by nature, and contrary to nature were grafted into a cultivated olive tree, how much more readily will these, the natural branches, be grafted into their own olive tree!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진 구원기회은총(救援機會恩寵)이
본래 하나님의 계획에 없었던 것처럼 설명한다
하도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 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섭리에 반(反)하는 족속들이 됀지라
하나님이 계획을 바꾸사 유태인들을 향하신 은혜은총의 물고를 이방쪽으로 튼 것으로 설명하고 있음을 본다
이러한 사실을 또한 접붙임 이라는 설명으로 보충함을 보는데...
당시 로마교회 교인들의 일반 이해적 수준을 고려하여 오늘의 본문과 같은 언급을 하는 것이었는지...
하나님의 전지전능(全知全能)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바울의 때에 이방에 대한 계획수정을 하였다는 듯한 생각을 갖게하는 오늘의 본문은
그리 썩~~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라는 구절을 볼 때
유기적영감설차원(有機的靈感設次元)에서 보면
내 생각 내 판단을 옳지 않다 할 수 있을 수도 있겠으나
나는 언제부터인가 하나님께서 성경기자들의 불완전함을 곳곳에 일부러 있게하여
그들의 불온전(不穩全)을 통해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신앙(信賴信仰)해야 한다는 당위성(當爲性)의 메시지를 담아 놓은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었다
기독신앙의 양식과 물을 먹은지 55년
깨닫게 된 것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고전15:10 바울의 고백과 같아지는 것
오늘의 본문과 같이 내 자랑할 것 전무(全無)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는 하루
바라는 것
여주동행(旅主同行)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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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은혜였소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