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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두부장수 종소리
스위트리 추천 0 조회 70 23.11.25 07: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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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7:59

    첫댓글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정겨웠던
    종 소리
    딸랑ㆍ딸랑 ~ㅎ

  • 작성자 23.11.25 18:10

    우리 어렸을적에
    골목에
    두부 장수 종소리가 들리면
    반갑기도 하고
    정겹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1.25 08:02

    예전 동네골목에서
    두부샀던 추억이
    요즘도 다니나 봅니다

  • 작성자 23.11.25 18:13

    예전에 두부장수
    골목에 다녔는데,
    요즈음에는 트럭에 물건 싣고
    아파트에 다니는데도
    더러 있습니다

  • 23.11.25 08:07

    그시설엔
    저전거에
    딸랑딸랑 종소리를 기다렸죠
    따끈한 두부가
    밥상에 올라오면
    두부가운데
    구덩이를 파서
    양념간장을 부어서
    두부를 허물어
    가면서 먹는재미가 있었죠~

  • 작성자 23.11.25 18:16

    자전거에
    싣고 골목골목 다녔습니다..
    두부장수 종소리
    정겨운 소리입니다..
    요즈음에는 자동으로
    움직이게 해 놓았네요..

    따끈한 두부에
    양념장 얹어서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 23.11.25 08:34

    두부장수도 있었고
    선지 팔러 다니는 사람도 있었죠~

    모든게 느릿느릿 흘러가던 시절

    아나로그식 감성이 흐르던 그옛날의 정서가 그립습니다.

    기억속에 멀어져 가는
    정겨운 소리들

  • 작성자 23.11.25 18:20

    모든것이 살기 어려울때,
    따끈한 두부 한모라도 사서
    가족들에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종소리도
    정겨웠어요..

    추운밤에
    찹쌀떡,
    메밀묵 소리도
    정겨웠습니다

  • 23.11.25 08:44

    달콤나무에 추억이 매달렸어요

    가끔 두부 트럭이 오면

    나이 지긋한 중년 여인들이

    트럭을 기웃기웃

    장사가 시원찮은지

    요즘은 트럭이 안보여요

  • 작성자 23.11.25 18:22

    달콤나무에
    옛추억입니다..

    트럭이 오면
    괜히 궁금해서
    무슨 물건이 있나
    기웃기웃 하게 됩니다..

    요즈음은
    대형마트를
    많이 이용해서
    장사가 덜 될껍니다

  • 23.11.25 08:55

    얼른 보면 낭만이지만
    실제로 두부장사는 생계곤란 이더군요

  • 작성자 23.11.25 18:24

    우리 한테는
    낭만이지만
    두부 장수는
    어느정도 매출이 있어야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5 18:26

    두부장수 종이
    트럭위에서 자동으로 울립니다..
    잘 안 보일까봐
    동그라미로 표시했어요..

    추운겨울밤에
    찹쌀떡 메밀묵소리도
    정겨운소리입니다

  • 23.11.25 12:14

    그랬네요.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시절 종소리
    그때 그분들 고생 많이하셨지요.

  • 작성자 23.11.25 18:27

    두부장수 종소리
    추운밤에 골목에
    울려 퍼지는
    찹쌀떡 메밀묵소리도
    정겨운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23.11.26 19:38

    지금도 있군요.
    전없어진줄 알았네요.

  • 작성자 23.11.26 20:33

    지금도 있긴 있습니다..
    트럭으로 다녀요..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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