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에서 구입한 꽃무늬원단 3종류로 앞치마 3개를 만들었어요.
가을맞이 앞치마입니다~^^
이건 딸 주려고 만든 앞치마입니다.
아이보리바탕이 깔끔해서 좋아요
중간길이인데 제가 입으니 길어 보이네요 ㅎㅎ
뒤모습입니다.
밑에 살짝 보이는 바지도 바세 린넨원단이에요
와이드팬츠 만들어 너무 편하게 잘 입어요
이건 동생몫으로 만든 앞치마.
긴거보다 짧은게 좋다 해서
약간 짧게 만들었어요.
안에 입은옷은 바세원단으로
평상복겸 잠옷으로도 입는 편한
평상복이에요.
요즘 같이 좀 썰렁하다 싶은 날씨에 따뜻하게 잘 입고 있어요 ㅎㅎ
이건 제껍니다.
보라빛도는 회색인데
요즘 입으니 가을느낌이 납니다.
약간 길다 싶게 만들었는데
입어보니 괜찮네요
같은 모양에
3가지 다른색이라
주머니를 각기 다른색으로
포인트 겸해서 달아주었습니다.
오트밀색 와이드 린넨바지도
봄.여름 즐겨입는 바지중 하나지요.
자연스럽게 교차되는 어깨끈입니다
목에 걸리지 않아 ,
목이 편해서 이 스타일을 자꾸
만들어 입게 되네요.
이상 가을맞이 앞치마3종 세트였습니다~^^
첫댓글 만들고 싶네요
예쁘고 편한 앞처마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워낙 앞치마를 좋아하고 늘 입고 있어서 짬짬이 만들어요~
오호~~폭풍작인데요!
바쁘시고
컨디션도 힘드신데~
꿀작품이네요!
대단대단요~^^
ㅎㅎ 감사합니다 쌤 ~
그동안 만든 옷들 잘 입고 있어요.
만들고 싶었던 옷들 하나씩 하나씩 만들려고요~^^
색상이 모두 제 역할을 해 주니,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