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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서서히 또 가을로 들어선 8월
봄안에 추천 1 조회 161 24.08.17 08: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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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0:33

    첫댓글 대구. 말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24.08.19 08:01

    아~~ 님도 대구에 사시나봅니다?ㅎ
    같은 지역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온단건 아무래도
    친숙함 아닐런지요!
    아직도 머무는 폭염에 건강 추스리시고
    함께 견뎌나가시길 기도할께요~~
    고맙습니다

  • 24.08.26 07:12

    @봄안에 봄안에 님 기도로 이곳은 지금 시원합니다. 밤에는 12도 쯤 낮에는 24도 쯤 됩니다. 제가 처음 대구에 와서 잔 곳이 도청 다리 아래였습니다. 성당동에서 자취를 하며, 자전거로 신문도 돌리고 과외도 하고 대명동 학교까지 통학하며 TK를 다녔어요. 그리고 서울 SLS를 다니다 군에 갔는데... 그 후 서울에 살며 해외를 돌아 다녔지요. 다 변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아마도 갈 수 없는 고향 같은 곳이지만,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저는 토론토, 온타리오,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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