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드컵 3차예선,최종예선 같은 경기들에서 실험을 할 수 없는것은 모두가 다아는 사실이고,
그것제외하고 살펴보죠.
기준을 평가전으로 놓고 살펴봐야할텐데.
근1년 반동안 평가전은 최강희호에서 5차례,그리고 홍명보호의 동아시안컵 3차례 즉 8번.
vs 크로아티아전 =정성룡
vs 호주전=김영광
vs 잠비아전=김영광
vs 스페인전=김진현
vs 우즈벡전=김영광
그리고 홍명보호에선 모두 정성룡이 골문을 지켰는데, 감독되고 첫대회였고, 로테이션을 한번쯤 하는것도 좋은 판단이였겠지만,안했다고 안좋게 바라볼 상황은 아닌듯싶구요.
비율만 보더라도 8차례 평가전중 4차례 정성룡 ,3차례 김영광 1차례 김진현이였고, 누가봐도 로테이션을 잘해줬습니다.
왜 정성룡이 철밥통이다.왜 정성룡만 쓰느냐 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최종예선에서 모험수를 던지자? 이건 말이되는소리도 아니고 ..
이렇게 된 이유로는 김영광이 서브골리였는데, 제모습을 최근에 못보여주면서 소속팀에서 밀린게 크겠죠. 경험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넘버2가 맞던선수인데, 현재 낙마된 상황이고,
김승규나 신화용얘기가 나오는데, 그선수들에게 이렇게 기회를 부여했다가, 월드컵하는 시즌에 부상혹은 부진한 폼으로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지면 또 다른 골키퍼에게 기회를 주고 테스트해야합니까????
월드컵이 하는 년도에 골키퍼들에게 기회를 줘도 무방한데요. 왜 성급하게 지금부터 기회를 주라면서 ,잘하는 주전골리를 흔드는지 이해가 안됨.
첫댓글 근거 제시하면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들... 오히려 평가전 같은 경우엔 서브골키퍼들에게 기회줬음에도, 정성룡말고 다른 골키퍼도 테스트해야한다라고 울부짖는건, 정성룡 주전뺏고, 경쟁시켜라 라는 말이랑 다를바없어보이는데, 하물며 리그에서 두각나타낸게 이번시즌뿐인(물론 그이전시즌에서 순간순간 번뜩이긴 했지만, 꾸준한 출장이 주어지지않았던) 김승규를 정성룡보다 높게치니 할말이 없음. 어차피 기회는 주어질테고, 기다리면 될텐데 김승규가 짱이다 김승규에게 기회를 줘라 식으로 조급증 낼필요가 있나싶은데. 한시즌을 온전히 뛰기라도 했나... 기다려야할 시기인데 왜 주전흔들면서 안달인지모르겟네
최강희감독처럼 서브키퍼 출전 기회 주자는 말이죠. 그 대상이 케클에서 잘하고 있는 김승규고요. 최종예선 얘기 꺼낸 사람은 님이 처음인 것 같고요. 님처럼 비약하고 본인이 맞다는 식으로 글 써봐야 김승규 밀고 있는 사람중에서 조금이라도 공감할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님의 의견은 기회도 주지말라는 거였는데 한발짝 물러서신 거 같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맞나요?
본문 마지막에서 2번째 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야한다는게 제 의견이고요. 홍감독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내년 월컵엔트리 발표 전까지 모든 선수들에게 가능성이 있으니 긴장하고 경기에 임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얼마전에 대톡에 써진 글 중에 어차피 이동국, 박주영, 김신욱 이런 선수들이 본선 갈 텐데 김동섭 이런 선수들 왜 실험하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혹시 압니까? 김동섭이 잘해서 다른 선수들 밀어버리고 깜짝 발탁될지? 이거랑 비슷한 맥락입니다.
님은 진짜 제글 이해를 단 1%도 못하시는듯. 처음부터 제의견은 성급하게 골키퍼에게 기회를 줄필요가 없다라는거지, 서브골키퍼에게 단한번의 기회가 주어져서는 안된다라는 얘기는 전혀안했는데요. 그리고 홍명보감독이 지휘봉잡은지 얼마나됬죠? 그리고 김승규가 현재 리그 최고골키퍼의 폼을 보여준건 얼마나됬구요? 너무 앞서나간다란 생각 안드나요? 그러다가 김승규가 잠잠해지고,다른 골리가 리그에서 좋은 폼 보이면 또 그골키퍼한테 기회줘야해요?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리고 2번째줄대로 하자는건, 정성룡은 쓰지말고, 다른 골키퍼 돌려쓰자는 주장같은데요? 김승규가 안되면,신화용 신화용이 안되면 권정혁 이런식으로요.제가봤을땐 님은 정성룡이 부상당했을때 혹은 부진할때의 대체자로서 서브골키퍼가 아니라, 현재 정성룡을 밀어낼 골키퍼를 찾고자하는거같은데요? 그리고 정성룡은 항상 긴장하고 게임임합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가능성이 있는건 맞지만, 정성룡이 현재 잘하고있는데, 다른 선수들을 위해 정성룡이 희생할 필욘 없죠. 정성룡이 폼이 안좋아지는 상황이 나오면, 그때 다른 골키퍼가 자리를 차지하면 되는겁니다. 정성룡이 리그에서 안좋은 폼도 아닌데 왜 끌어내리려하는지 이해불가
즉 종합하자면, 정성룡을 쓰지말고, 다른 골키퍼들 써보면서, 정성룡만큼 해주는 선수 찾아보고, 그선수가 발견된다면 정성룡과 경쟁을 붙여라 라는 얘기로뿐 안보이네요. 그런데 정성룡이 리그에서건 국대에서건 그정도 대접받을 정도의 폼은 전혀 아니였고, 현재 리그에서 잘한다 얘기나오는 권정혁,김승규는 이번시즌이 온전히 풀타임으로 뛰면서 ,제기량 보여주는 첫시즌이고요. 신화용 정도가 대체자로 나올 수 있긴한데 ,신화용과 정성룡 동시대의 선수들이고, 쭉 지켜본결과 정성룡이 더좋은 골키퍼입니다. 즉 정성룡 흔들필요가 전혀없다란 소리.
에효...제가 정성룡 까고 김승규 무조건 올리자는 의견도 아닌데 님하고 댓글 논쟁하는 의미가 없네요. 정도의 차이만 있지 저랑 정반대의 의견은 아닌 것 같아보이니 이만 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면 전 페루전에는 김승규가 풀타임출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여태껏 댓글 달았던 거고 본선 선발을 김승규한테 넘겨주자는 의견은 아닙니다.
뭔말 하시는진 아시겠네요.그런데 그런 주장은 제리플에 달릴 상황은 아니라 보는데, 님얘기는 기회는 한번쯤 주어져야 한다라는거고, 제의견은 기회가 주어지는건 맞지만, 현재 정성룡 깍아내리면서 기회를 주자고 찡찡댈 상황은 전혀아니라는거죠. 페루전이 됬든 나중 평가전이 됬든 기회는 주어질텐데 ,왜 정성룡을 깍아내리면서 흔들려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란 소리.물론 님이 정성룡을 깍아내린다라는건 아니고요.
김영광은 기회를 다 못잡은듯....
김승규가 첫시즌인건 무슨 상관이죠?
국제대회 경험도 있고
리그 상위권 팀에서 그것도 김영광선수를
밀어낸 선수인데
첫 시즌이건 두번째건 '현재'가 중요한거 아닙니까?
김승규는 '현재' 꾸준히 정말 잘하고있구요
시즌을 온전히 치루는지 아닌지 그걸 봐야한다라는 소리죠. 그리고 "현재"만 놓고봐도 정성룡과 김승규간의 차이는 그렇게 뚜렸히 차이나지않습니다. 물론 김승규가 더 좋은 시즌을 보내는건 사실이지만, 이정도 차이로 불과 풀타임 첫시즌인 선수를 띄우자면, 리그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해오던 정성룡은 불평등한 대우받는거죠. 그리고 국제대회경험은 정성룡이 압도적으로 많구요.그런식으로 따지면 정성룡이 더우위인거죠.
그리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조직력 맞출 필요가 없죠. 월드컵 시즌에 가장 잘하는 선수 베스트11 뽑아서 나가면 되겠네요.이논리대로 말하자면 월드컵시즌의 폼이 중요한거니까요.
조직력이랑은 조금 다른 문제인것 같네요
그리고 당연히 월컵 시즌기준으로
폼 가장 좋은선수가 뽑히는거 아닌가요?
저번 월컵만 봐도...
이근호 탈락, 이승렬발탁...
그리고 정성룡도 세 선수중에
월컵시즌때 가장 폼이 좋아서 주전된거
아닌가요?
정성룡이 폼이 세선수중 가장좋아서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바뀐이유는 주전 골키퍼였던 이운재가 선수생활중 가장 최악의 폼을 보여줬기에, 그렇기에 바뀐겁니다.여지껏 사례들만 봐도 이운재가 주전 내준것은 징계로 못나오던 시기와 10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줬을떄 두번뿐이고, 그것제외하면 언제든 이운재가 선발이였습니다.즉 선발키퍼는 본인 폼이 상당히 떨어지지않는 이상 그대로 간다라는 소리이고, 정성룡의 현재폼은 괜찮습니다.즉 바뀔일 없단거죠.
이근호같은 경우에도 폼이 상당히 떨어졌기에 떨어진거고, 즉 주전선수가 폼이 많이떨어지는 상태가 되야 서브멤버가 주전으로 올라갈 기회를 잡는단거죠. "현재"정성룡은 밀릴정도의폼이 아니고요.즉 김승규를 뽑아서 주전으로 쓸 명분이 없다란 소립니다. 정성룡이 수원에서 실수연발을 한다면, 그때는 바뀔수도 있겠죠.
물론 정성룡선수가 잘해주고 있는건 맞지만
김승규선수가 엄청난 상승세라 기회를 줄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그게 정성룡과 다른 모든 선수들을 위해서도 좋을것같은데요? 정성룡선수는 경쟁을 통해 더 발전할것이고 다른 선수들에겐 정성룡선수가 잘해주고 있어도 본인이 노력하면 국대될수있다는 일종의 희망도 가질수있죠.
만약 기회조차 오지 않거나 기회가 왔을때 잘해줬는데도
정성룡을 계속 쓴다면 누가 의욕이 생길까요
그렇게 따지면,정성룡은 그럼 국대에서 3년간 좋은 활약했고, 리그에서도 꾸준했는데, 김승규가 반시즌 잘한다고 김승규랑 경쟁하라고 말한다면,정성룡입장에선 의욕이 생길까요? 김승규에게 기회를 주는게 왜 정성룡과 다른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이라며 정성룡의여지것 공헌도를 인정못받는건데 ,정성룡에게 안좋은거고, 뭐 다른선수들에게 좋은 상황이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경쟁을 시키자라는 얘기에서 왜 그전임자의 경험이라던지 경력은 무시하고, 얘기하는지 이해가안감. 그부분이 가장 큰거거든요.
정성룡 입장에선 다시 되찾기위해 노력하겠죠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다는 이야기는...
만약 정성룡에게만 기회가 돌아가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정성룡선수'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김승규가 반시즌밖에 되지 않았지만 잘한다고 기회를 줘보자 하는건 보통 잘하는게 아니라 정성룡선수만큼 리그 정상급으로 잘해주기 때문입니다. 2004년도부터 꾸준히 국대승선하고 주장인 김영광선수를 밀어낼 정도로
현재? 당장이번경기만봐도 정성룡날라다님
김영광이 베스트폼일떄 밀어냈으면 인정하지만, 김영광이 최악의 폼을 보여준 상황에서 밀어낸건데, 04년부터 어쩌고 하는게 개인적으로 이해안가네요. 그리고 이글에서보았든 정성룡에게만 기회가 주어진건 아닌데요? 김영광,김진현등에게도 기회를 주었는데 뭔 정성룡만 기회주는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시 김진현 김영광은 제가봐도 정성룡보다 못했는데 요새 김승규는 비등비등
비등비등하면 경험많은 정성룡쓰는게 당연하다봅니다.물론 김승규에게 몇번의 평가전 기회는 주겠지만, 경쟁으로 보기엔 무리가있을듯.
네 제가 바라는건 그 평가전 기회일뿐... 그거면됩니다
네 그러한 기회는 여론이정성룡을 가지고 안흔들어도 알아서 주어질듯싶네요.
지금 김승규가 보여주는 폼을 몇 시즌 동안 보여줘서 그게 일시적인 폼이 아니고 클래스임을 입증한 선수가 김영광입니다만
글 쓰신 분은 그냥 엄청난 정성룡 팬인 생각 밖에 안듬 ㅋㅋ
글보고도그런생각밖에안드나보네 님은 걍 정성룡까같음
ㄴ22222222
이리플 다신분은 그냥 엄청난 정성룡까같네요,
신세계ㅣ로/22222
신화용은 정성룡 밀어내고 리그베11먹고
현재 0점대 방어율
이번시즌 반짝아닌 몇시즌 연속 팀 주전 키퍼인데
출전여부를 떠나서 뽑혀보기라도 했으면함
오히려 김승규보다 신화용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꾸준하게 폼을 보여주는 선수인데, 김승규에게 인식상 밀리는 이유가 뭔지모르겠네요.현재 정성룡과 가장 좋은 경쟁 펼칠 수 있는건 신화용이겠죠,
김영광이 2인자라고 생각했는데
클럽에서 김영광을 꺾었으니 자연스럽게
김승규가 2인자라는 인식을 갖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