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금융사(LG카드,국민카드)로부터 대환대출로 빚을 갚아가는 29세 청년입니다.
생활이 진짜 빠듯했지만, 꾸준히 갚아가다 그만.. 다니던 직장이 문닫는 관계로 한달보름을 놀았습니다.
재취업이 늦어졌죠. 그래서 현재 LG가 두달, 국민이 한달 연체중이에요.
이달 말이면 각각 연체개월수가 석달, 두달 됩니다.
알기로는, 대환대출도 3개월 연체시 신불자로 자동등록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달 말이면 제가 신불자가 될것이고, 개인워크아웃 신청자격이 두개 이상의 금융사에 대해 90일 이상 연체시?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6월 말까지 버텨야 신청자격이 주어지게 되는게 맞는지요?
또, 알기로 대환대출 3개월정도 연체시 저에게 바로 법적으로 응징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신불자가 되서, 개인워크아웃 신청을 하고 상환기간도 더 늘이고 연이율좀 낮추고자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개인워크아웃 신청하겠다고 뻐팅기다가 월세 보증금까지 압류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__*)
첫댓글 공증여부와 채무액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우선 월세 보증금은 압류하는 일이 드믑니다,,언제부터 연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예를들어 5월1일최초 연체일이면 8월1일이 신불등재예정일입니다,,
1.꼬꼬얌님 말씀처럼 월세보중금의 압류는 거의 불가하니 신경 안쓰셔도 되고요,2. 대환의 이자보다는 워크시 이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그러니, 워크를 준비하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