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코로나19 대응체제로 ‘집단면역’을 주도한 안데르스 텡넬 공공보건국 역학 전문가는 “너무 많은 사람이 예상보다 일찍 사망했다”며 실패를 인정했다.
면역 비율 역시 제한적이다. 집단 면역이 효과를 발하려면 면역력을 가진 국민의 비율이 60%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5월 말까지 수도 스톡홀롬 전체 인구 3분의 1이 항체를 보유하도록 할 것이라는 스웨덴 정부의 공언과는 달리 실체 항체 보유자들은 7.3%에 불과했다,
다만 텡넬은 이제 와서 집단면역이라는 방향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전략이 여전히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많은 사람이 죽은 뉴욕조차 항체 생성률 20%.... 목숨 가지고 모험을 하더니 이제와서 돌아갈수도 없고 그냥 각자도생 모드인듯.
첫댓글 저딴것들이 무슨 선진국이라고...한심하네요
다 뒤져야 그제서야 바꿀건가?
수준이하 후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