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노래 / 정연복세상은 끝없이 넓고이 몸 작디작지만가야 할 길나는 알고 있다.사람들의 발에밟혀 죽지 않으려한순간도방심하면 안 되지만.나 아직은시퍼렇게 살아 할 일이 많고또 소중한 집이 있으니까.오늘도 내일도 깨알같이작고 새까만 한 점으로지상 곳곳에 부지런히내 삶의 풍경을 그린다.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