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터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가
계속와서 운동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몸이 쉽게 낳지가 않았고 어재도 사실 아픈걸 참고 구국투쟁을 했는데 집회 다녀오고 집에서 쓰러지다 시피 드러눞고 오늘 결국 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리고 병원 응급실 가서 닝겔 한대 맞았습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신경성 스트레스로 인한 과로"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가급적이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화내지 말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물론 제가 전에 일했던 편의점 일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도 있지만 가장 큰건 나라 꼬라지 때문이죠?
나라 꼬라지 돌아가는 거 보고 국민들을 못 살게 구는 문재인이랑 국회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살 수 있나요~
오늘 거이 밥 한술도 제대로 못 들다가
밤 10시가 넘어서야 밥 한술 들었습니다.
우리 엄니께서 저 걱정을 하는게 싫어서
겨우 한술 뜨고 잠자리에 듭니다.
저도 내일은 어지간하면 참석 하고 싶었는데
내일이 중요한데 아픈 몸을 이끌고 갈 수는 없을
거 같아서 내일은 동지님들 믿고 토요일 태극기 집회를 초점으로 맞추고 건강회복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요즘 조 대표님 포함 해서 많은 당원 분들이
편찮으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 아픈 동지님들 건강을 위해 무리한 강행군
보다 빠른 회복에만 집중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체제 전투는 긴 전투 입니다.
쉽게 끝날 전투가 아닙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리 한 강행군 보다 아픈 몸을
깨끗하게 치료 받고 건강한 몸으로 결기 넘치는
투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국회가시는 분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러 마음을 전하며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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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신 동지님들과 내일 투쟁 하시는 애국 동지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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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있으면있는대로 없으면없는대로 진행합니다 심려치마소서